2.0은 타줘야 신차가나와도 덜발린다

근데 우리는 운전하면서도 예전 80 90년대처럼 그냥 이동수단 ...뭐 차들이 다 고만고만했으니 ...정말 있는사람들이나 뉴그랜져끌고다니고 그런시절이었는데 그때 고속도로를 엘란트라나 엑센트로 다녀도 불편함은없었지 ..

요즘에 엑센트로 고속도로나가면 ...상상하기도싫지 ..구아방도그렇고

근데 쏘나타2   마르샤  크레도스 이런차종들은 상태만좋으면 장거리 뛸만하더라고 ..

요즘은 차도좋아지고 삶이질이높아져서 .... 대형세단들도 많고 중형세단이 흔하지

결국 운전이란게 요즘은  잘나가고 잘서야  잘한다는소리들을수있는시대

차가 잘나가고 잘선다는게 내의지대로 되는건아니지 ..

차 성능이 제각각이고  그흔한 그랜져로 출발하고 제동거는거랑 경소형차로 출발하고 제동거는거는 넘사벽이라는거야

속도감이라는게있고 내가 이거리에 제동을 걸었을때의 출렁거림과 제동거리가 틀리다는거지 ..

내가 큰차를타면 모르는거야 ... 그래서 뒤에서 바짝붙으면 불안한거지

내가 운전을 잘해서가아니고 내가 아버지차 그랜져xg몰때랑 내 아반테몰때랑은  ...

이 도로의 흐름을 마춰가기엔 그랜져가 훨씬편하고 여유롭다는거지 ..

아반테도 제동력이 좋을편이지만   ...한번은  신호를보지못하고 앞차가 황색불에 서버려서 급제동을했는데

그랜져xg가 오래되긴해도 제동력은 좋더라고 ..거기서 생각난게 내차였으면 박았다라는생각이들더군

내가 첫차로 구아방스틱탈때도그랬지 ... 운전하다보면 급제동할때가 생기는데  나도모르게 브레이크밞고 싸이드까지 당기는 그런 반사적인 행동이나오지 ...

하기사 요즘 중형차들은 걍 브레이크만 깊게밞으면 문제없지

내가 1.5 스틱으로 시내에서나 고속도로에서나 흐름마춰가는것과  2.5 오토로 다니는것은  차원이틀린거야...

어른들은 젊은애들 좋은차탄다고 머라하는데 ... 차는 어느정돈 타줘야되는거야

내생명과 내안전이 직결되있고  편할려고 운전하는건데 ...

유지비싼 엑센트 아벨라 프라이드 싸게 중고로 사서 끄는게 능사가아니지 ..

그래도 없는거보단 나니깐 타는건데  ...그래도 이왕탈거면  어느정도는타야  나도편하고 다른운전자도 편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