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다리가 불편하셔서 활동에 제약이 있어서 할부로 걍 긁어서 사드렸거등. 뭐 좀 더 좋은거 사드리고 싶지만.. 나도 개거지라 ㅋㅋ

라프로 갈려고 했는데 쏘울이 이쁘다고 하셔가지고 걍 쏘울로 감.

2U Safety 에 옵션 선루프하고 사이드커텐에어백 (씨방새들 옵션지랄으로 액티브헤드레스트는 결국포기 ㅡ.ㅡ)

대리점에서 집까지 내가 가지고 왔는데.. 역시 똥차라도 내차 수동 몰다가 오토모니까 뭔가 좀 답답한 느낌 ㅋㅋ

(물론 배기량 문제도 있겠지만 내똥차도 .6임)

아무래도 뭐랄까 선출고 차량의 위험을 조금이나마 피하고자 색깔도 흔한색 안골랐고 (문라이트블루) 사진에서 화벨 맞춘거니까 거의 저색상이라고

보면 됨. 아무래도 좀 심심한거 같아서 어머니의 동의를 얻어서 플라워 데칼 넣었음.

마침 안전사양으로 고른 사이드 커텐 이것이 주문사양이고 따근하게 막생산된 차로 손에 넣었음.

영업하시는 분이 소장님이었는데 잘챙겨주심. 혹시나 생각있는 훃들 견적함 넣어봐도 괜찮을거야. 옆집 아저씨처럼 잘챙겨주더라고

(4~5곳 견적내보고 결국 여기로 정했으니 대략 서비스괜찮은듯)

2010 년부터 16인치 플라워 휠도 뭐 이쁘고. 변속기도 부츠타입으로 받자마자 바로 찍은거라 비닐봉다리 못뜯은것은 이해좀 ㅋㅋ

어머니께서 직접 벗겨야 춈 개봉하는 느낌을 받으실거 같아서 ㅋㅋ

2U Safety에는 센터 스피커 및 앰프는 포함 안되어 있어서 구녕이 확 뚫려있넹.

후방카메라하고 네비 매립해드릴까 하다가 걍 저 구멍속에 받침대 낑구고 일단 다니시겠다고 하심. 여튼 잡설이 길었고 사진 좀 올려보아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