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서비스업종에서도 불친절한 사람들도 있지만 손님 중에도 진상 손님들이 있습니다..

사례1

출고장이 나오면 무조건 치장 룸에서 가지고 나와서 세차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나서 고객인도차량 주자장에 주차를 시켜놓고 고객이 찾아오길 기다립니다

하루..안옵니다 이틀...안옵니다

1주일만에 등장 하십니다..

그러고선 뭐야 이거 왜이리 더러워요!!!!!!

재세차해주세요!!!!!!!!!!!

그런데 회사에서 대금을 어떻게 지불하냐면...세차한 댓수대로 대금을 업체에 지불합니다

재세차한다고 대금 지불 안해줍니다 결국 빡빡 잘 닦아 놓은차...

돈도 못받고 다시 재세차 들어갑니다

본인의 사정으로 못왔으면 전화라도 해서 늦게와요 그러니 나중에 세차해주세요 라고 말이라도 하던가

그런말도 없이 찾아와서는 재세차 요구하면 흑흑....밀려있는 세차줄 에 새치기로 해서 세차시켜줍니다 그것도 공짜로....

안해주면 뭐라고 할까봐 그냥 해줍니다...다시 빡빡...

사례2
라프는 스페어 타이어 없습니다 대신 리페어 킷 있습니다 리페어킷 설명 해드리고 인수인계 해드립니다

중년 부부고객님 영맨 횽아에게 다시 찾아가 출고소에서 영맨 횽아에게 서비스받으라고 했다고 거짓말 하십니다..

영맨 횽아 깜놀해서 저희에게 전화옵니다 저희는 그런 사실 없다고 말씀 드립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 젊은 고객분들은 없으신데 스페어 타이어 없는걸로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중년 고객님들 좀 계십니다...

거기가지는 좋은데 거짓말이라니... ㅡ.ㅡ;;;

사례3
동호회 에서 정보를 가져오신분들 계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정보를 가져온건 좋은데 저희가 인도할떄...

체킹하는건 외관쪽이지 엔진이나 미션이  아닙니다... 이거 미션 신형 구형 엔진 신형 구형 확인하게 시리얼 번호 좀 확인해주세요...

그런 교육 받은게 없기에... 손님 그런 정보는 저희가 알 수 있는게 아닙니다...~~~~

라고 하면 전화로 동호회나 아는 사람에게 전화해서 위치 물어보십니다...

헐......... 그러고선 다시 살펴보십니다 뜯을듯한 눈빛으로....헐..


큰돈 들이신것도 알고요

하자없는 제품 받으시려는 마음 잘 알지만요..

제발 거짓말이나 부품에 원래 하자가 있으니 내가 그걸 확인 해봐야 겠다는건 좀.. 자제해주세요... 저흰 외관만 확인한다구요 흑흑

열심히 할게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