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사진 함부로 올리면 안되려나?? 문제된다면 몇몇 사진 빼겠음. ㅇㅅㅇ)


아마 그게 8월달이였나, 평일날이였을거임. 여유롭게 알바는 오전근무만 하고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군산출고장 ㄱ-

(마침 어머니 생신인지라,,, 온가족이 다;;)

전차였던 세피아를 먼저 판지라, 센트럴시티 가서 군산으로 감.


시간대 잘못잡아서 45인승 고속버스 타고 ㄱㄱ (평일이고, 15분간격인데도 45명 다탐. 더욱이나 구형차량이라 에어컨이 qt)

무튼 군산 도착하니 오후 3시쯤. 군산서 내려서 택시 타고

(진짜x10, 군산터미널에서 출고장 갈 때는 택시 추천임. 버스가 1~2시간에 1대씩 댕기고, 뱅뱅 돌아서 50분정도 걸린다 함.)

시내빠져 나와서 직선도로를 몇Km 쭉 가니 (토스카 수동택시, 130 밞으시던;;;)

군산출고장 도착, 걸어 들어가서 출고장에서 아버지께서 신분증 (아버지께서 구입하신거라,,,) 하고 하니 10분만에 차 인수해주시더군요.

무튼 확인할거 다 하고, 출고장을 빠져나와 서울로 귀환 했네요. (새차냄새땜시 살짝. 창문열고,,,)


그냥, 아래에 군산출고장 이야기가 있길래 한번 주절주절 써봤음.


P.S : 아, 우리 가족 말고도, 어떤 노부부께서도 (50~60대로 보이는) 오셨는데, 무려 라프디 출고,,, (SX고급, 가죽시트 부럽;;)


토스카 1.8 이야기 : 살면서 딱 한번봄. (공인연비표 보니 스틱인데 12.9Km/L, 2.0 스틱이 12.8Km/L)
                            스펙이 좀 안습;; (119마력에 16.9토크 였던걸로 기억) // 1.8 스틱 하서 터보튠 하면 괜찮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