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능 살면서 내 일들로 받는 스트레스도 많은데 남들때문에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진심으로 난 있는그대로 말하는 성격이빈다.
돌려서 말하는거 싫고, 직설적입니다.
but 살은 더 안붙입니다. 있는 그대로, 느낀 그대로 말합니다.
남들이 흔히 말하는 b형이라고 하지만 본인은 a형이고 여자들이 b형같다 말하면
난 a 형이다 그런거 믿지마라! 난 얼토당토않는 비과학적인걸 믿는 여자들보면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이다.
라고 말하고 다툰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하게 대화를 이끌려고도 하지않으며 내 주장만 내세우지도, 감정적으로 치우지치도 않습니다.







어떤가게에 들어가서 주인이 싸가지가 없으면

싸가지 없다라고 말합니다.
일부러 개진상좀 부려줍니다. 마인드가 안돼있습니다.
친구들끼리 가서도 일부러 들으라고 말하지 않고 대놓고 직접 가서 말합니다.
ex:) 그렇게 불친절한 표정으로 뭘 보고계시나요? 장사 안될꺼같군요. 열심히 사세요.


옷가게 갔는데 맘에드는게 없으면
다음에 올께요.. 등등 하지않고
옷이 이쁜게 없네요.
라고 말합니다.




집에 인터넷 기사가 as하러 왔을때 못고치면
솜씨도 없는데 어떻게 기사되었나고 물어봅니다.





제일 신기했던건
예전에 집에 종교를 믿으라고 누가 방문했습니다. 저는 무교입니다.
제가 2시간가량 설교해서 보냈더랬죠.

그분은 진짜 진심으로 했고, 저도 진심으로 안믿는 이유까지 설명해가며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서로 절때 감정싸움으로 까지는 가지 않았고 상대의 말을 무시하지도, 끊지도 않았으며
정말 자기가 생각하는 의견만 전달했습니다.
알고보니 한 아파트에 계시는 분이었고 평소 굉장히 착실하고 타의 모범이되는 분이셨습니다.
그분은 제게 진심을 전하로 오셨고, 저도 그분께 진심을 전달 했습니다.
그분과는 지금과도 종교를 넘어선 절친한 이웃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뭐 잘못됐나요?

성격 이상하다 하길래 ㅡㅡ
살면서 남한테 원한 안사고 착하게 살기프로젝트 ing중인데....

그냥 좋은소리는 좋다하고 싫은건 싫다 합니다.

밥 뭐먹자 그러면 난 싫은데 으,.,..응 하고 가는짓은 안합니다.









칭찬도 곧잘 해줍니다.      물론,
아니면 아니다, 맞으면 맞다 딱 꼬집어서 잘한부분만 칭찬해 줍니다만
칭찬해 주고 까지 않습니다. 즉 기대치위반법칙 은 하지 않습니다. 
 
까고나서 칭찬 해주면 칭찬의 효과가 더 좋다고는 하지만 칭찬할거같음 칭찬하고 말꺼같음 말고맙니다.



주위에 좋은소리 하는데 싫어하는 사람 없습니다.
물론 시도때도없이 맨날 그러면 싫어하겠죠.

저두 주위에 좋은 지인들이 많고, 나도 그들이 나를 볼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 위하여 열심히 행동하고 있습니다.

차 이야기
포르쉐 정도 끌려면 1년에 얼마정도 투자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