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5달사귀다가 내가 뒤통수맞고 헤어진 전여친이 있어

뒷통수맞기전에 정말 내가 엄청 사랑하고 좋아하고 다해줄수있는여자라생각햇는데 맞고 말았어

그후 한달간 식욕은물록 수면부족에 살은쪽쪽 빠지고 마음고생 누구한테 말도못하고 혼자 존나 앓다가

이럼 안되겠다싶어 친구한테 소개팅 해달라고 해서 한달지나서 소개팅해서 다시 좋은감정으로 잘되가는중이야

근데 뭥미 시발 난 존나 힘들고있는데 이샹년이 갑자기 전화와서 자기 후회한다고 힘들다고 미안하다고 한번 만나달래네..

좆깐년 일단 막말로 시작하고 그러니깐 막 우는거야 맘약해지게..시발..

근데 생각해보니 첨에는 다시돌아오면 다잊고 살수있다고생각햇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악밖에 안남더라 복수심같은거

그래서 일단 떡밥을 무는척했어 그래 나도 니가 존나 미운데 보고싶다고 울지말라고..이런식으로 달래주다가

그럼 니쉬는날 한번보자 하고 끊었어 그후에 생각이 존나 교차하드라고..

그래도 시발 다 참고 다시시작해보고싶기두하다가 그냥 복수를 해버리까 하는그런생각들말야 ,

지금 소개녀도 5살이나 어리고 맘에드는데 전여친한테 그냥 간단히 꺼저 하고 독수리슛을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