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동안 일부딜러(일부라고 하자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중고차 딜러라고 다 나쁜사람들만 있는건 아닐꺼니까)들의 눈탱이 크리에

뒤늦게 울분을 삼키고 그랬던 사람들도 많고 또 허위매물로 낚아서 개바가지 씌우는 행태 등등이 방송타고 하니까.

중고차 딜러 = 양아치 = 용팔리 = 테팔이 등등의 공식을 머리에 채워넣었는지 몰라.

근데 요즘 차 동호회같은데 가면 시발 회원들이 올려놓은 차값이 뭐 그리 비싸. 물론 파는 입장에서는 상태 좋다고 말할테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사고경력도 있고 판놈은 탈퇴하고 잠수타버리고 뭐 그런경우도 있더라고.

그리고 아리랑훃의 말도 일리가 있어. 중고차 딜러들은 뭐먹고 사냐 처자식은 어케 먹여살릴꺼야

80에 매입해서 이것저것 검사하고 외관수리하고 뭐 이거저거 다하고 90~100에 팔순없쟌아? 봉사단체도 아니고 말이야.

그래서 예전 TV 시사프로그램에서도 나왔는데 수원시인가? 여튼 그부근에는 시에서 중고차를 보장하는 제도를 시행하더라고

투명한 거래와 시가 보증하는 확실한 A/S. 뭐 이렇다면 우리도 중고차딜러=양아치 이런 선입견을 좀 깰 수 있지 않을까

사람은 다 똑같지 않아? 자기가 한숟갈 더 먹고 싶고 한푼이라도 더 받고 싶고. 덜 뺏기고 싶고.

그러니까 그런것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하면 좋을텐데 시밤 대통령이 저꼬라지인데 뭘바라냐 ㅋㅋ

결론은 없네 뻘글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