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가 선진 자동차 메이커를 따라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 `공격 경영`을 내년 경영의 모토로 삼은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기아차그룹 관계자는 26일 "내년 국내외공장의 생산·판매 목표를 539만대로 잡고 현재 지역별·모델별 세부 검토작업을 진행중"이라며 "일단 <U>현대모비스</U> 등 계열사들은 이같은 목표 아래 각 사의 사업계획을 짜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이달 초 글로벌 생산·판매 목표를 530만대로 잡았다가 최근 <U>중국시장</U>에서의 선전 등에 힘입어 539만대까지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3분기 IR(<U>기업설명회</U>)에서 밝힌 올해 판매 추정치 465만대(현대차 305만대, 기아차 160만대)보다 15.9% 늘어난 수준으로, 사상 최고치다.
이 가운데 <U>현대차(005380)</U>(10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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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이처럼 공격적인 사업목표를 세운 데는 무엇보다 내년에 다수의 신차출시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선 현대차는 내년에 MD(아반떼 후속), HG(그랜저 후속), RB(베르나 후속) 등을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다. 기아차도 SL(스포티지 후속), TF(로체 후속), 모닝(풀모델 체인지) 등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또 해외시장에선 중소형 차량 판매 비중 확대와 원가 경쟁력 확보, 투싼iX·신형 쏘나타의 해외 런칭 등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통해 주요국 자동차 판매 지원책 종료 및 환율 하락 등으로 인한 수출 경쟁력 축소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상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U>중국공장</U>의 연산능력이 103만대로 올해보다 25만대 가량 확대되고, 기아차 조지아공장(13만~14만대)도 본격 판매에 들어가는데다 체코(30만대)와 슬로바키아 공장(30만대) 역시 신모델 투입 등으로 가동율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기아차는 이와함께 `에쿠스`와 `<U>제네시스</U>` `K7` 등을 앞세워 브랜드 고급화에 적극 나서는 한편, 쏘나타와 로체 등 중형 세단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을 미국 시장에 선보일 방침이다.
이같은 목표가 현실화된다면 현대·기아차는 내년에 600만대 글로벌 생산체제와 500만대 판매 시대를 활짝 열게 된다.
내년에 560 만대 판대 .. 덜덜덜..
계속 솓아져 나오는 로체. 그랜저. 모닝 베르나. 카렌스 후속 덜덜덜..
이미 작년에 판매량으로 혼다 잡았고 내년에 560 만대로 도요다 폭스에 이은 세계 빅 # 로 도앾 ~!!
역시 현대 기아~!! 역시 대한민국.~!!
외국계 타사 알바시키들 의 질투와 두려움이 느껴지는구나. 크하하하..
어서 부지런히 까대야지? 밥줄 지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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