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랑 무조건 실용적인게 짱이라는..

돈도 없어서 10만 넘은 라비타 끌고 다니는 하리보베어 입니다...

뭐...고속도로서도 130Km 넘어 밟는적 없고..

시내에선  60km 스타트는 굼벵이란 마라톤 하는 정도고.

자유로는 최고 속도가 90km 넘어 본적 없는 본격 경제 운전인데도..

이 넘의 라비타가 점점 지가 에쿠우스인지 압니다..

시내 연비 7Km 고속연비 9km....

도저히 못 견디겠어서 30 CW Diesel 알아봤는데

얘가 썬루프에 안전장치좀 달면 거의2000이에요...

카렌스랑 비스무리한 가격..

카렌스는도 CW도 씨트랑 뒷좌석 접는게 영 맘에 안들어요..

(이런면에선 라비타가 정말 짱이라능..뒷좌석 슬라이딩에 더불폴딩에

괜히 유롭에서 현대꺼중 두번째로 잘 팔리는 차가 아니라능..

특히 높은 씨트 위치와 탁트인 시야..

짧은 앞뒤 오버행으로 주차에서 너무 편함...(아반테 베이스인데 아반테는 주차못하는곳도 라비타는 가능함..ㅎㅎㅎㅎㅎ)




암튼 각설하고...

그 놈의 올렌도는 도대체 언제나오나요??

아님 라프콤비라도?? (대우 정책상 라프 콤비가 나온다면 좀 싸지 않겠음..??)

독일 생활 할때도 오펠차 조아하던 지라..(특히 뭉툭하게 통통거리던 파싸트 바리안트는 나의 혐오차량...) 

오펠 특유의 느긋하고 정속시의 편안함을 조아하니..

라프디젤 콤비도 내 취향에 잘 맞을듯 하다는..

(내 동생이 요번에 파사트 디젤로 바꿨지만 그전에 토스카 탓는데..그 느낌 조트라고..어머니 소나타보다 내 취향엔.)낫던데...



암튼 대우 소식 잘아는 님들 좀 살짝 알려주라는...





참..짤방은 울 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독일에선 인기 짱인 오펠의 라비타급 미니 미니 밴...메리바라능...

Autobild에서 무려 10만KM테스틀를 실시했다능..(오토빌트가 독일에서 그냥 짱먹는 잡지가 아니라능..10만 뛴차를

사서 저렇게 삿삿히 분해해서..냉정하게...따져서 내구성을 보여준다능..흠..쫌 독일식 사고인가?? 여기 걸리면 메르세데스도

베엠베도..심지어 포르셰도 졸라 까인다능....)

바로 이런 차를 원 한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