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현금완납으로 십몇만원에 판매자 요구 요금제 몇달 유지 조건으로
샤인폰을 샀어. 당시 실제 기계값은 50만원대였구.

근데 이게 소리는 나는데 액정이 픽픽 나가네. 수리 받고. 몇일 있으니 또 나가네
메인보드 갈고, 그리고 또 몇일 있다 액정이 흐려지네 또 수리 받고, 또 몇일 지나
니 소리도 안나네.

기사 - 너무 불편하셨을거 같은데 타기종으로 교환 하시거나 환불 받으시는게 좋
을거 같습니다. 고객님.

나 - 그럼 환불해 주세요.

기사 - 구입당시 서류만 가져오시면 됩니다.

나  - 네

판매자에게 전화해서 기계 불량판정 받았습니다. 환불 받으려고 하니 서류 주세요
하니 판매자가 서류에 실제 기계값이 50몇만원주고 샀다고 증명된 서류를 팩스로
보내줬어. 내가 알기로 당시에 판매자들한테 구매자들 상대로 조건 걸어서 기계싸
게 팔지 말라고 했던걸로 기억해. 그래서 당시에 인터넷으로 휴대폰 사면 판매자가
통신사에서 전화오거든 인터넷에서 샀다고 하지 말고 선물 받았다거나 아는 사람
통해서 샀다고 말해달라고 신신 당부를 했거든.

그 서류들고 센터 방문했더니 오늘이나 늦어도 내일안에 환불처리 되실겁니다.

그러고 나와서 저녁에 확인해 보니 통장에 서류에 적힌 50몇만원이 입금되어 있었
지. 개통했던 통신사는 매장가서 불량의로 인해 개통을 취소했고 말이야.

판매자에게는 이미 수취확인을 한상태고 수리점에서 처리를 해준다고 했기 때문에
판매자한테는 반품요구를 못하더라구.

결론은 실제 나는 10몇만원 투자하고 40몇만원 득을 본거지.


차얘기 - 타이어는 넥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