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목은 미안. 모든사람이 다그런건 아냐.

안산갔거던. 친구만나러,

친구만나 놀고 저녁에 집에오는데,,    중앙역부근  뭔넘의 차가 그리많은지   편복 2차선 도로에. 양 쪽으로 차를 다 세워둬서,, 

겨우 지나갈수있는 그런... 곳인데   앞차 봉고차가   주행중 갑자기 멈추네.. 

그래서 기다렸어.. 한 1분지났나.?  그제서야 비상 깜박이를 키는거야.   아 쟈는 뭐냐 하고..   기다리고있었더만..

갑자기 창문을 내리고,   고개를 뒤로 돌리면서 쌍욕을 하면서,    왜 안가고 서서 알짱대냐고  큰소리로 말하더군.

옆에 여햏 타고잇엇는데,,    순간 욱했고 내 나이도 30댄데..  미친  나이 먹어봤자 40 중반인 아자씨가...   반말 욕설 하길래..

옆으로 중앙선 넘어,  옆에 차댄다음..   차마 욕은 할수없어서..   창문내리고,

\' 아저씨,   제가 보이엔 아저씨가 잘못한거같은데요?   주행중 길한가운데 차 세워두고   뒷차보고 중앙선 넘어 추월해가라뇨?

지금 잘햇다고 말씀하시는겁니까?\'       말하니.   한숨 푹쉬고,  할말있는거 참는듯이.  걍 창문 닫더라고..

옆에 사람만 없었으면,   진짜 내려서 뭐라 해주고싶은데.   옆에 사람도있고,  차마 나이가 40대중반은 되보여  뭐라 못하는거 참고

그냥 집으로왔는데,  오는 동안에  손이 떨리더라..   존나 열받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