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표



루저녀께서 방송하신지 2일도 안되어 미니홈피를 닫으시고

지금 천하는 셋으로 나뉘어 코갤이 쇠약해지니 이는 진실로 위급 존망한 때입니다.

그러나 시위하는 갤러가 홍갤에서 게을리 하지 않고 충성스런 용자가 밖에서 디카를

메고 있는 것은 대게 루저녀의 특별한 발언을 쫒아서 원수를 갚고자 하는것입니다.

진실로 마땅히 성스러운 귀를 크게 열어 이로써 루저녀의 발언을 들으사

용자의 기개를 펴시고 망령되이 스스로 루저라 하시어 옳지 않은 비유를 끌어

의리를 잃으심으로써 충성으로 간하는 길에 막는것은 옳지 못합니다.

신장 7척 5촌(180cm) 미달의 국의 남성이 9할에 이를진데 이를 \'찐따\'라 함과

보기만 하면 오만정이 떨어진다고 하니 신 몽키D루져  선제의 명을 받든 이래로

밤낮으로 근심하고 탄식하며 밤마다 침상에서 읍하며 적시니 비통할 따름입니다.

지난 추풍에 곡식이 넉넉하고 루저들 역시 강합니다.

이에 한강을 건너 깊이 마포구에 들어가니 마땅히 루저를 독려하여 이끌고

상수동을 평정해야 합니다.

우둔한 재주나마 힘을 다하여 간사하고 흉악한 무리를 물리쳐 제거하고

루저들을 흥복하여 옛 명성을 돌아가는 것, 이것이 신이 선제께 보답하는 유일함이며

폐하께 충성하는 루저의 직분이옵니다.

원컨데 폐하께서는 밖으로 적을 털고 흥하는 것으로써 nyy35에게 맡기시고

안으로는 홍갤에게 논하며 물으시옵소서.

금일로 17시 홍대역 5번 출구 원정대가 집결하여

10분 상수의 홍대로 출발하고 20분 도착하여 확성기와 깃발로써 공성전이 될것입니다.

동시 30분 수색과 선전, 40분 수색 성공시 크게 꾸짖어 죄를 읍하게 하고

이에도 뉘우치지 못하면 사령부로 진입하여 루저의 난을 마칠까 합니다.

선제로부터 폐하까지의 은혜를 생각하니 저의 눈물이 감격을 이기지 못하옵니다.

지금 출사 함에 있어 표를 올리려 하니 눈물이 흘러 말할 바를 알지 못하나이다.

루저 원년 (2009년) 11월 13일 홍갤지내외사 무향후 용인루저주목 몽키D루져






금일 5시 홍대정문집결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