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은 차 두대가  현대다
아버지 TG, 누나 HD, 내꺼 라세티

아버지차와 누나차가 냉각수가 이상한거 같아서 인터넷 쳐보니
냉각수가 문제가 생긴다고해서 누나보고 가까운 블루핸즈 가보라고했더니
아무 이상이 없단다..
본인이 직장 1년차라 심히 바쁜지라
아버지 TG도 누나보고 끌고가서 보라고했더니 그거도 이상없다고 했는데;;

혹시나 해서 내가 두대 다 끌고갔더니
두대다 아무말없이 냉각수 교체 해주면서.. 초기에 불량이 있던건데 리콜연락 못받으셨나는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는데
어이가 벙~

누나 HD 07년도 뽑은게 작년부터 계속 핸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고 하길래 들어보니
라세티 고질병이었던 핸들 레크기어 잡소리가 나길레. 본인차도 무상서비스기간에 교체받은적이있어서 현대도 되겠지하고
\'그거 무상으로 교체해주니 가서 교체받아라\' 라고 누나한테 끌고가보라고하니까

갔다온 누나 말 "조향장치는 사업소에서 밖에 못고치니 예약하고 기다리란다. 사업소는 차가 많이 밀려서 1~2주 대기해야한다"라는
답변만 ..참 나 어이없어서...내차 교환할때는 그냥 동네 젬대우서비스에서 그냥 갈았는데;

블루핸즈 광고할때 보면 여자가 차 끌고가서 차 마시는 동안 거기 있는 직원들이 다 알아서 해주던데
..

요약 :1. 여자가 가면 안고쳐주고 정상이란다
2. 블루핸즈는 조향장치 못건든단다..ㅅㅂ 그럼 엔진,바퀴도 못고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