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거주중인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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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접촉사고, 테러, 물피도주 없음

지하주차장이 1층뿐이고 평수작은 서민용 주공아파트라 주차공간이 적어서

새벽시간에는 자리잡기 힘들지만 기본적으로 가로주차는 안해서 그럭저럭 세우고 다닐만함.

겨울이 와도 지하주차장은 일정수준 온도가 유지되니깐 차 예열한다고 시간 덜써서 좋음.



업무상 혹은 사적으로 방문하는 주택가 및 유동인구 밀집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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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열쇠긁기 테러 - 앞휀더부터 C필러까지 일자로 긁힘. 차에대해 잘 아는놈 같음

차 앞뒤로 처박고 물피도주 - 도색까지 까지고... 뭐 이젠 그러려니 함.

휠 네짝 전부다 긁힘 - 차 처박으면서 휀더랑 휠까지 같이 박고 튐. 타이어도 상처남


조만간 한큐에 모아서 휠은 재생업체 맡기고 타이어 네짝 갈고, 도색하러 덴트집 다녀와야 할거 같음.


아무튼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서 거주하는 밀집지역은 주차문제 자체도 좆같긴 하지만,

별의별 희안한 사람들까지 다 돌아다니기 때문에 차 세우고 어디 가려면 마음이 편치가 않음.

몇일전 여친동네가서 새벽에 차 세우려는데 웬 스티리처럼 생긴놈이 하얀 개장수잠바입고

자주색 택트타고 동네 돌아다니면서 서있는 차들 발로차고 택트 옆구리로 긁고 다니던데

그거보고 내차에도 그짓할까봐 자리를 못떴었음...

히밤 빌라촌 무서워 ㅜㅜ




차얘기 : 포르테 하이브리드 궁뎅이 징그러움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