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현기차 미국광고 사진이 있길래 한 블로그에서 비슷한 내용 퍼옵니다. 2008년도에 올린 글이네요.
주소는 mediamob.co.kr/agny77 입니다.



▲ 현다이 미국 자동차 광고 - 출처, 조선일보 최원석기자의 자동차세상(살다가 조선일보블로그 자료를 사용할 때도 있군요, 카피가 안보이시는 분은 그림을 클릭!)

위 사진을 보다시피 현대 자동차는 생명을 중시한 나머지 에어백을 달 때 들어가는 원가는 계산도 하지 않는답니다. 측면 충돌시 인명을 얼마나 더 보호할 수 있는지만 계산한답니다. 흠... 그렇다면..... 국내에서는 커텐 에어백은 최상위 트림 아니면 옵션선택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감안해 보면..... 미쿡사람만 생명이고 한쿡사람은 생명도 아니라는 그런 이야기? 훗...

위 광고를 본 mater2님의 리플 - 위 광고의 한국 버전 카피

[에어백 한개를 덜 장착하면 얼마의 비용이 절감될 지 현대는 계산 안해봐도 잘압니다.

그래서, 4개의 에어백에 사이드커텐 에어백을 2개 더 장착한다면 측면 충돌 시 45%의 생명을 더 구할 수 있다는 계산은 애써 무시했습니다.

그것이 현대의 대부분의 차량에는 6개의 에어백을 기본으로 장착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6개의 에어백에 전자식 주행안전장치(ESC)까지 기본으로 장착한 쏘나타가 미 고속도로안전협회 (NHTSA) 충돌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한 건 결코 한국선 해당사항이 아닙니다.

더 마진남는 차를 생각합니다.]
 
올만에 마린 블루스도 한번 펌질 해봅니다.



근처에... 싸고 맛있는 식당이 이제 슬슬 생기고 있어요. 옵션장사 망할 위험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