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듣기엔 미국이나 일본등 선진국에서는 수돗물을 먹는걸로 아는데..

보통 우리가 주방에서 설겆할때 나오는 그런 수돗물을 마시잖아..

수돗물 자체가 정수기나 파는 물보다는 꺠끗하고 영양분에서도 월등하다고 알고있어..

근데 우리나라는 수돗물이란게 세면이나 샤워 변기물에나 이용하는 그런 용도로 인식하잖아..

나 어릴떄 생각해봐도..  운동장에서 존나게 놀다가 갈증이나도 학교수돗물은 안마셨거든..

당시 이런게 있었어 수돗물 먹으면 장피푸스 걸린다고..

마치 수돗물을 마시면 죽는줄 알았지.. 그래서 100원짜리 조아라고

인공감미료가 잔뜩들여진 바나나우유통하고 비슷한 통의 오랜지음료를 마셨지..

보면 수돗물 자체는 꺠긋하고 좋은데.. 그것이 통과되는 파이프가 오염되고 더러워서 못마신다고 요즘은 그런거같어...

그럼 미국이나 유럽 일본등은 그것이 꺠끗한건가 ?

아무리 선진국이라도 땅속에 깔린 파이프를 매번 소독하거나 관리를 할수없는거잖아..

어떤 장단에 마춰야하는건야..

우린 정수기쓰는데..방금 정검받아서 몆시간 못쓰는데 갑자기 목이 존나게 말라서..

미리 받아놨어야 하는데..  갑자기 찾아와서 잠결에 대처를 못했네

그래서 그냥 생각해봤음..

차나 끓여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