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에 나온 이야기 이네요... (아래링크 참조)

몽구모터스가 최후의 발악을 하네요...

기업문화, 안전성, 내구성, 녹스는 철판 도 비교하고 구매해야...

캠리가 핸들잠김? 시동꺼짐? 새차에 녹슴?

디파워드 와 스마트 에어백이 무엇인지 먼저 알고 비교 구매해야...

현대의 귀족 노조? 생각하고 구매해야...
 

현대차에서 캠리를 의식해서

YF와 비교시승 기회를 준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현대차의 의도는 알겠는데,

이 기사를 보면서 왠지 현대가 핵심을 모르고 있거나,

애써 외면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현대차와 캠리 사이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캠리를 고려하는 이유는

비교시승에서 느낄 수 있는 초기 품질 문제가 아닐 겁니다.

어디까지나 한결 같은 내구성을 믿기 때문에 캠리로 갈텐데,

내구성을 잠깐 동안의 시승으로 알기는 불가능하지 않나요?

공격적인 마케팅도 좋지만 방향이 잘못된 것 같네요.

차라리 캠리 한대 사와서, 바닷물에 YF와 캠리를 동시에 침수시켜 놓고

어떤 차가 녹이 더 빨리스는지,

아니면 미션을 혹사시키는 주행을 하면서, 어느 쪽 미션이 오래 버티는지 테스트 해본다거나,

이런 것도 힘들면 미국에서 10년된 캠리시리즈와 소나타 시리즈 여러대 공수해와서

어떤 차가 신차 상태에 더 가까운지 비교시키고, 이 차를 시승시키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122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