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랍시고, 주행중 신호대기라도 길어지면

오디오가 푸르럭 거리며 지롤 발광을 일삼으며 전기장치가 불안정하게
시름시름 앓는것으로 보아, 지난 4년간 무수한 방전과 충전을 일삼았던
좀 심하게 문란한 베터리가 문제인듯 하였습니다.

쾌속한 베터리 충전을 위해 O/D OFF모드로 4단을 쓰지 않으며
고회전 지향 시내주행을 하여, 조속한 베터리 충전을 도모 하였습니다.
십탱!
하지만 그때뿐, 다음번 시동후 얼마지나면 오디오가 지럴발광하며 푸르럭 거리기 시작합니다.
알터네이터 문제인듯도 하나, 12월에 적금타야 뭐가 될듯합니다.
돈이 없 to the엉.





금일 젬대 사업소에 문의하여, 올뉴마 베터리 부품단가를 알아본바
무려 6만 3천원을 요구하는통에 잠시 뒷골이 띵 하다가
같은 제품을 인터넷 쇼핑몰에 알아 본바
아트라스BX 40L 제품이 3만 7천원까지 하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게다가 폐 베터리 수거까지 해주니(택배) 좋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감전사 하지만 않는다면, 베터리 Diy를 해볼 참입니다.



잠시 보닛 안 엔진룸을 살피다가 ...불현듯
아! 안개등 하나 죽었지? 하며
범퍼아래를 들여다봅니다.
시망!
부품단가 3천원남짓? 안개등을 혼자 갈 수 없는구조입니다.
공임이 작렬하는 리프트 사용을 하지 않으면. 갈수도 없는 구조입니다.

이런 젬대 시발라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