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전역하고 2000년도 초반쯤인가..

LG  19인치 플래투론.. 중고를 15만원인가 주고샀엇지..

근데. 이게 멍이 있는거야.. as기간은 남은 모델이어서, 당연히

AS를 불렀는데 멍을 빼주고 간다고했는데 멍이 더생겼어..

그래서 다시 AS신청을 하니,,    브라운관 교체해야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러라고, 했더니 몇일후에 새브라운관을 가지고 와서 교체..

그런데 이번에는 화면에 멍은 없는데, 전체적으로 푸르팅팅해진거야..

안되겠다 싶어서, 

수원 LG 서비스센터에 들고갔슴.  (쫀나 무겁지만..)

가서 대기표뽑고 입고시킨후 당일 처리 되겠거니 하고 3시간을 기다렸는데,

ㅅㅂ 안고쳐진거야.. 그래서

제것 아직 멀었나요?  물어보니,    아무도 내 모니터를 손댄사람이 없는거야. 그냥 가져다준상태 그대로..

존나 열받아서..   \' 당신들 사규에..  같은 증세로 3회 이상 AS받았는데 증세가 고쳐지지 않을경우   환불해주게 되어있죠?\'

지금까지 AS온것이 3번째인데, 안됐으니 규정데로, 환불해주시죠 하고

모니터 던저버리고옴.

몇일후에  Lg에서 연락왓슴.    영수증 보내달라고.. 그래서 영수증없고, 그냥 당신들이, 판매하는 공장도가로 보내라고했더니

그때당시 소비자가 60만원대.   헌데 공장도가. 20만원미만,,

그때 했던소리가 상담원에게, 아. 모니터하나 마진 엄청높네요.. 기다려 보세요.. 팩스로 영수증 찾아 넣어드릴테니 하고 전화끊고선

65만냥 영수증 하나 끊어다가 팩스넣고,  65만원 환불받아.

15만원 정도 더보태서   Lg1710b 샀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