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내가 김소현인지 몰랐다. 아니,김소현이아니라 나였다.

내가 아빠한테 \'내가 연예인도아닌데 왜이렇게 꾸며줘??\'라고했다.

그리고 내가 뭔가의 임무를 수행하려고 책임을가지고 어떤 아파트의

누군가의 집으로 갔다.

갔더니 이병헌과 어떤한여자가 있었다.그들은 뭔가 급한일이 있는지

긴장돼고경직됀 분위기였고 , 나는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얼른 권총과 양말을신고 짐을챙겼고

운동화를신고 그들과 밖으로나가려는데 이병헌이 \'왜양말을신나?\'이래서 내가 \'안미끄러워지려구요\'라고했다.

그리고 밖에나가니 아래층에서 검은양복을입은 사람이 우릴쫒아오고있어서

나랑 그들은 위층으로 빨리피하려고했는데

위층에서 어떤할아버지가 내려오더니 이병헌을보고 \'아니 니가 여길왜..\'라고했다

일단 나는 무시하고 아래층의 사람을향해 총을쏘았는데, 레이져총처럼 나갔따.효력은없는듯했다.

그러고서 빨리 위층으로 올라가기위해 달리려는데 양말이 운동화가 커서 미끄러워서

재빨리 신발이랑 양말을벗고 뛰어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