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라마선루프를 장착할 정도의 차량이라면 차체강성이 컨버터블 수준의 강성이 되어야 하지만

소나타는 분명 세단 기준의 차체강성으로 설계되었을것이므로 루프전체를 파노라마선루프로 장착했을시

차체의 뒤틀림은 불을 보듯 뻔하고 그에따른 2차 3차 문제점이 분명히 나올것이라 판단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일반 자동차의 루프를 떼어내고 컨버터블로 만들어 타고 다니는 것과 똑같다는 말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안전에도 치명적이겠지요.

현기는 자기의 분수도 모르고 일반차와 컨버터블과 같은 차를 동시에 출시한 오버짓을 한겁니다. 

현대에서는 문제를 정확하게 밝히지는 않겠지만 지금의 현대의 하는 짓거리와 기술력으로 판단하면

차체강성의 문제라 판단됩니다. 

파노라마 선루프의 문제점 중에는 간격이 발생한다던지 제대로 닿히지 않는다는 것은 벌써 차체가

뒤틀어져 루프쪽에 그 틀어짐이 발생해서 파노라마선루프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걸 확인 하려면 정확한 3D검사기가 이용되어야하니 일반 정비공장이나 소비자들이 하기에는

불가능합니다.

현대 본사에도 몇대 없는 계측 장비이기 때문이지요. 현대의 큰 정비공장에 가끔 이 장비가 있지만

이것은 오차가 워낙 커 측정을 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실은 현대자체에서 문제를 모두 파악 후 함구하고 난 후 개선해 나가겠지요.

결론은 먼저 산 자국민들이 또 몰모트가 된겁니다. 

삼성의 qm5의 경우는 한국에서 설계하지 않았죠. 닛산의 설계품이죠. 게다가 차체가 높음으로 뒤틀림이

세단에 비해 취약하지만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을 보면 일본의 2번째 업체와 현기와의 차체설계능력을

잘 판단 할 수 있는 겁니다.

원문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7&articleId=9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