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뭐 2년차 눈팅족이지만 한번 글 싸봄.

조회수랑 그동안의 눈팅경력으로 유추해본 주중주말포함

현갤유동인구 평균은 많이 잡아도 시간당 40명 안팎이야.

님들 조회수는 글 본사람이 같은글 또 클릭해도 올라가는건 알지?

아마도 현갤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200명정도 잡아도 되겠지.

그중에 덧글도 잘 안 다는 나같은 눈팅족은 70%정도 차지할거구,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남기고 언쟁을 하는 사람들 29%

그리고 상위 1%의 병신들.

즉, 눈팅족 치워버리면 시간당 평균 12명만이 치고박고 하고,

전체인구 평균에서는 60명만이 치고박고 있다는거지.


무슨 소리를 하고 싶은거냐면

그 몇명도 되지않는 사람들끼리

현까네, 현빠네, 현대인터넷대응팀이네, 알바네, 뚜벅이 백수네,

지대갤러네, 병신이네, 현대영맨이네, 도요타영맨이네, 지대영맨이네

치고박고 싸운다는거지.


어제의 현빠가 도요타영맨도 되고, 어제의 뚜벅이 백수는 순식간에

지대 영맨으로 취직하기도 하고 한다는게 좀 웃기지 않냐?


사람 몇명 되지도 않는 갤러리에서 몇 되지도 않는 개구리들이

우물안에 개구리가 존내 많은것처럼 착각하고 싸우는 모양새가

너무 웃겨서.

그냥. 개굴개굴 너무 시끄러워. 좀 예쁘게들 울 수는 없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