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때 학교에서 만난 여자애인데 그때 걔는 남자도있었고
암튼 귀엽고 애교도 많고해서 친하게 지냈거든 내가 걔를 좋아한다라는 생각은 들지도않았어 손톱만큼도 그땐 내가 또 작업하던 여자가있었고
그뒤로 내가 학교 휴학하고 한동안 안만나다가 몇달에 한번씩 정도 만났고
난 군대감..... 근데 군대에서도 걔가 자꾸 꿈에 나오는겨.....
심히어 휴가나와서 걔랑 ㅅㅅ하는 꿈도 꿧음.. 나 바로 잠에서꺠서 벌떡일어났잖아;;

지금이야 얼굴안본지 1년됐는데..... 잠잠해지나 싶더니 꿈 완전 쟤대로 꿧어
걔랑 막 데이트하고 영화관에 갔는데 난생 첨보는 영화가 상영되어있고
내 어께에 걔가 막 머리 기대서 영화보는겨 ㅅㅂ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내가 음식점에서 걔 밥먹여주고 있고 시발 꿈이라고 생각조차 못할정도로 ...ㅋ샹
그러더니 내가 왜 걔앞에서 피아노를 치고있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그 시발....

그리고는 가족들이랑 중국집에갔는데
난 남동생이 없는데 왠 내 남동생이라하는 놈이랑 같이 밥을 먹고있었음
그러더니 남동생이란 애가 잠깐 나갔다온다면서 나가더니 10분뒤에 돌아와서는 날 불러놓고

형 나 로또 1등 당첨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앜.....................시발














완전 개꿈 시발.. 좆같네..ㅋ.ㅋ  꿈을 엄청 오래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