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a4가 차고가 그리 낮은것도 아닌데요 범퍼긁힌거 그렇다 치고 언더커버가 떨어져 나갈정도면 개판이네요. 공사한새끼들 아주 대책없는
개좆씹새끼들이네요

이런경우에 일단 해야할 액션을 취해줄께 있지요. 모든 사고의 기본이지만
파손될당시 경찰과 보험회사에 연락을 두어 기록을 만들어 두는것이 좋습니다.
물적인 증거는 현장증인 경찰이 되는겁니다.
이것을 건너뛰더라고 
차량파손된지역을 관할하는 지방국도관리청 산하 국도관리사무소 관리과에 연락해 \'이곳 운행하다 차량파손되었으니 보상해달라\'라고 얘기하면 시공담당자와 만납니다. 피해사실 얘기하고 구체적으로 얼마를 보상해달라고 하고 담당자는 쇼부를 보려고 할겁니다. 여기서 서로 적절한 타협을 봐야 합니다.
수리로 인한 중고차값 하락 이런거까지 바라면 좀....
아무튼 타협점 찾지 못하고 담당자 배째면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다 탄원서를 내버리면 됩니다. 굳이 변호사까지 안가도 됩니다. 
 현실적으로 차량파손때문에 소송을 걸기란 어려운 일이죠. 혼자서 소장준비하고 하기란 일반적으로 공부많이 해야하고
변호사에게 위임한다면 파손정도에 따라 소송실익이 나지 않을수 있지요. 물론 변호사수임료까지 소장에 올려서 승소한다면 모르겠지만,,
이런건 물적 피해가 크고 사람이 다치는 최악의 경우에 하는것이지 가장 나중입니다.

그냥 요약해서 싸우고 피곤한거 즐기면 국도관리청 연락해서 하면 더욱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보험회사에다 연락을 하면 되지요.

예전 2006년 초에 출고한지 4개월된 신형싼타페로 국도지나가다 안전시설도 해놓지도 않고 굴삭기로 산위에 돌을 깨는걸 지나가다가 휀다에 2cm정도 긁히고 국도관리청에서 15만원 현장 보상받은적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