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S 수준

역사상 일본의 유명 자동차, 전자업체, 기계업체 중 AS로 인정받는 회사 아무것도 없다.
AS하려면 제고나 인력관리가 필요한데, 이건 100% 규모의 경제이기 때문이다.
도요타가 한국에서 일년에 2~3만대씩 팔아제끼는 대박을 낸다고 해도, 일년에 100만대 파는 현,기차의 AS수준을 따라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20년이 지나도 도요타가 현대 AS망의 20%수준도 따라오기 힘들것이다.
소비자들은 결국 AS면에서 현대차를 살 수 밖에 없다.

2. 2000cc엔진

우리나라는 2000cc 엔진 까지는 세금이 저렴하고 그 이상으로는 세금이 2배가까히 뻥튀기 된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중형차하면 99%가 2000cc 다.
그런데도 도요타는 중형차 캠리에 2500cc 엔진을 달고 출시했다.
그이유는 도요타에게는 2000cc엔진 없고, 상품화 시킬 기술연구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결국 세금면에서 현대차를 살 수 밖에 없다.

3. 내구성

주변에서 듣기로 도요타의 내구성이 좋다고들 한다.
그러나 현대도 옛날처럼 10년 타기 힘든 소나타 수준이 아니다.
NF만 봐도 내구성 좋다. YF면 더 나아지지 않았겠는가?
도요타 15년 탈꺼 현대 13년 타고 빨리 차 바꾸는게 좋지 않을까?
소비자들은 결국 내구성대비 저렴한 현대차를 살 수 밖에 없다.

4. 주변인식

대한민국 국민 1000명중에 1명이라도 나를 매국노라고 생각한다면 기분좋을까?
그런데 현재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 10명중 1~2명은 간접적으로라도 일본차에 거부감이 있다.
이런 의식을 가진 사람이 나의 상사라면? 여자라면? 친구라면? 동료라면?
소비자들은 결국 무난하게 국산인 현대차를 살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