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이트 슈컹슈컹...친구랑 둘이 갔음..



부킹이 꽤 되었음..
여자들은 오면 안감..

우리가 여자들 버리는 상황....


그중 중상휴먼 하나가 친구에게 완전 꽂힘...




당간삘 마구 뿌려줌...


여자가 잡고 친구랑 스테이지 돌고...


계속 엉겨붙어 있음...




그여자 친구 좆망이라

난 다른 여자 찾아  부킹 그중 하나랑 연결....ㅎㅎ (친구한테 꽂힌 여자파트너 나한테 부킹하지말라고 시비 난 그래도 계속 했음..ㅡ_-)


그런데 친구랑 잘되던 여자 핸폰 분실했다고...

웨타에게 진상질...


완전 개 진상질...




웨타가 우릴 입구쪽 조용한곳으로 모두 소환...


우린 절대 안가져 갔음...


웨타가 병진인게....우리 스테이지 돌때 테이블에 있는거 봤다고함...


이것에 여자가 무조건 찾아내라고 워테 갈굼...

옆에 부장이 오더니 상황 파악...


여자들 우선 자리로 보냄..



부장 웨타에게  완전 지랄...



그런욕은 나도 첨들어봄....드럽게 욕 잘함....

지금도 생각나는게...

"씨팍새끼 대가리를 잘라서 홀에 굴려버릴까보다....왜 봤다고 설쳐 씨팍새끼야 무조건 모른다고 해야지"

암튼 한5분을 ㅈㄴ 갈굼....

웨타 나이가 40 ㅜ_ㅜ  부장은 잘봐야 30대 초....





결국 여자들 경찰 부름...





경찰 길에서 핸폰 잊어버렸다고 경찰 부르면 대한민국 경찰들 다 길에서 핸폰 찾으러 다녀야해요..드립으로 그냥 감..



여자들 계속 핸폰 찾아내라고 진상질..

우린 짱 나서 집에 가려는...


여자들이

가지말라고....


ㅁㅌ 잡아서 술먹자고 드립...미틴...그상황에서...



기분 잡친 난 집에 오고...친구는 어찌어찌 여자에게 잡혀서 채병룡이 던진 야구공 꼴 됐음...






결론 나이트 부장님들 무섭다...




차얘기 :  나이트 앞에 택시는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