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건 내 살면서 경험이라 다른 사람은 아닐수도 있는데

두남자 만나는 여자들이 종종하는 충격적인 행동중하나가

양아디를 걸치면 원래 더 깊게 만나고 있던 사람이 있게 마련이잖아 그 사람이 A고 양다리남이 B라고 하면

A에게 B를 소개시켜주기 -.-


이게 드라마에서나 나오는건줄 알았는데 살다보니 이런경우가 꽤 있음..

진짜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짐작해보면 선수친다 이런 느낌인가?

걸리거나 오해받을걸 대비해서 친구관계다 별 관계아니다 이런걸 보여주기 위해서 그러는건지..



근데 여자들 짜증나는게 또 자기가 그렇게 행동을 하면서도 자기 행동을 객관적으로 못봄..

그니까 그런 행동이 이러이러하니까 저래저래해야지 하고 계산하고 하는 행동이 아니라 본능적으로 그런 행동을함..(어장관리녀들이 그렇듯이)

자기가 계산하고 한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반성같은거 할 일도 없고 뭘 잘못했는지조차 모름.. 그냥 자기는 마냥 피해자고 착한사람임..

그래서 여자들이 답이없음..

근데 뭐 어쩌겠어.. 아랫도리 아쉬운쪽이 이해하고 살아야지..






차이야기 : 여자들은 서민시리즈를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