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 돌아가서

노래방을 간적이있었는데

아놔 근데 청소년입장가능한곳이라서

졸라 완전 밀폐가 아닌거야

가짜 나뭇잎으로 창문을 가린거였는데 ㅋㅋㅋ

지나가다 보면 보이겠지

졸라 갑자기 꼴려서

얘 덥쳤는데

시발 바지가.. 츄리닝 바지 비슷한건데

끈으로 묶여있는거야 허리띠 비슷하게

졸라 매듭이 이런매듭이 없어 졸라 못풀다가

야좀 풀어줘...

이미 얘는 한강 범람 완전 노아의방주...진짜 물많어...신기해

얘가 신경이 완전 살아있어 그래서 내가 술자리에서 얘를 추억하면 "활어"라고 불렀거든

졸라 싱싱한게 파닥파닥 난리나

졸라 입으로 보빨신공 ㄱㄱ

난리나 이거 완전 ㅍ ㅏ다닥!! ㅍ ㅏ닥파닥!!

그래도 입에서 계속 안놓치고 ㅋㅋㅋ 파닥거리는 동선을따라서 휴르릅짭~ㅋㅋ

이거 물이 너무 많이서 내 코랑 턱까지 물범벅 ㅠㅠ 이쒸!!

근데 박지는 못했어 시간이 다됐었거든

졸라 서비스도 안들어오고 ㅋㅋㅋ

얼릉 수습하고 나가려는데 밖에 알바가 문앞에서 기다리고있음!!!쿵!

알바가 방에 들어올렸는데 내가 보빨하고있으니까 미처.. 못들어왔었나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