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4&aid=0002211714&
기사에 보면 이번달 그랜저판매량 급감했고, 현대차도 당혹스러워하고 있음...... 
정말 우려하던 일이 현실이 되었다.


도요타 부사장이 인터뷰로 외제차를 꺼리는 큰 이유가 as에 관한 부분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부품비용은 국산차수준에서 크게 부담이 안가게 할거라고 인터뷰했음.. 거기에다가 위에 기사에서보면 as센터와 균형을 맞춰가면서 판매량을 조절할 계획까지 언급하고 있음.. 그냥 조또 팔리는데로 팔고보는 3류보따리상이 아님을 보여주는 대목이라 더 무서움..


이제는 보여지는 모습과 화려한 옵션이아니라, 이번 도요타입성으로 인해 다시한번 차의 기본, 내구성과 품질, 그리고 대기업에 걸맞는 책임감이라는 부분에 한국인들도 큰 관심을 기울이는 듯함... 아무리 예쁘게 잘 빠지고, 옵션이 죽여도 위에서 언급한 부분이 결여되었을시에는 이제는 어필할수 없지 않나 생각한다...
하지만 몽구형도 바보가 아니고, 안 팔리면 망하는게 기업..  생존하기위해 결국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게 되어있다...
이런 방향으로 간다면 현빠나 현까 모두에게 좋은일이고, 국민 모두에게 좋은 일임에 틀림이 없다...
이 시작은 분명 도요타의 입성이 만들어 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경쟁이 모든 걸 바꾼다...
이렇듯 기업은 무조건 경쟁이다... 한국이 엿같은 대기업에 몰아주기경제라면 삼성,lg처럼 적어도 2개회사는 경쟁해야하지 않겠는가?
이제 우리는 현대의 올바른 방향으로의 변화를 즐기고 또 누리면 된다...
만약 이렇게 되지 않을 시에는 현대는 종말의 터널로 가고 있음을 의미하게 되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