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짭새끼 24시간 차갤 모니터링 하면서 내 사진 저장 하면서 지랄 놓는거 싫어서

예전 같았으면 그냥 원본 사이즈 그대로 올릴걸 이제는 저렇게 올림.






이제 호텔도 이번주 토요일까지만 일하면 끝이얌.




어제 나 근무일 때 여자애 4명이 체크인 하러 오더라고.




사진상 왼쪽에서 3번째가 제일 괜찮았음. 레이싱걸 구람쥐 스타일이었음. 육덕육덕~*
그리고 제일 오른쪽은 약간 가녈프면서 타고나게 손가락 뼈마디 이런거 되게 가는 엘프 스타일 있지? 레이싱걸로 치면 이가나삘
제일 왼쪽은 졸랭 시크하면서 좀 무섭고; 두번째 누나가 성격은 제일 좋았음.



딱 체크인 하면서 1분동안 4명의 관상에서 풍겨져오는 Feel과 내 호더듬이로 각각의 스타일을 재빨리 판독 한 후에

누구한테 가장 먼저 말을 걸어야 할 지 죨랭 빨리 생각했음.



그래서 왼쪽에서 두번째 누나가 제일 성격도 좋아보이고 잘 웃고 그러길래 왼쪽 누나로 일단 결정 했는데,


아놔 이빨이 너무 안습 ㅠㅠ 진짜 그때 하남비에 나온 이빨괴물처럼;; 아 그것만 아니었으면 ㅠㅠ



어쨌든 저 누나들 방까지 데려다주고 난 로비 내려와서 팜플렛 지도 4장 준비 했지.
(똑같은걸로 4장 주면 막상 내가 포스트잇 쪽지 붙인 건 펴보지도 않을 수 있으니까 세장은 똑같은거, 한장은 다른거로 해서 다른 한장에 붙임.)




그리고 쪽지에 일본어로 이렇게 썼엉

[정말 미인이네요. 하루세 아야카(일본의 김태희)를 닮았어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그리고 내가 직접 4장을 들고 한명 한명에게 주면서 그 쪽지가 든 걸 사진상 세번째 구람쥐 스타일 누나한테

"이게 당신 겁니다.(코레가아나타노데스)" 라고 말하면서 줬어




근데 쪽팔리게 받자말자 바로 펴길래 난 뒤돌아서 후다닥 =3




어제는 누나들이 호텔 근처 몇군데 돌아다니다가 다시 금방 들어왔는데 나랑 다시 마주쳤는데


막 자기내들끼리 히히덕 거리면서 웃더랑.




그리고 오늘 퇴근 하는길에 마침 타이밍이 굿스럽게 해운대 간다고 이것저것 물어보길래


나 좀 있으면 해운대 볼일 있어서 가는데 같이 가쟝ㅋ 해서 호렌토에 부랴부랴 싣고


가는 길에 제이팝 틀어주면서 갔음.


그리고 가서 사진 찍은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