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여자친구가 사이비 종교에 빠졌어.
그 종교 교주가 막 초능력도 부리고 미래도 예언하고 하늘에서 색깔있는 비도 내리게 하고 그런데
텔레비젼에도 나왔어. 그 사이비 교주가 막 여자 따먹고 제자들이 보내주는 돈으로 뉴질랜드에서
도박으로 탕진하고 주식으로 탕진하고.. 그런데도 내 친구 여자친구는 거기에 빠지더라.

근데 그 사이비 종교단체에서 좀 활동을 하던 여자 애 7살난 아이가 대전에서 실종되었어.
그 사이비 교주가 진짜 초능력이 있으면 그 아이를 찾을 거 아녀.
근데 못찾았어. 대전에 막 얼굴 wanted 붙고 그랬어.
하지만 아무도 못찾았지. 나중에 한달인가 넘어서 시체로 발견되었어.
그 사이비 교주가 초능력이 있다는데 들통난건지.

아직도 내 친구의 여자친구는 아마 그 사이비 종교단체에 있을 듯.


여자들은 진짜 기독교든 사이비 단체든 한번 빠지면 답이 없는 듯.

실제 있던 일이다. 대전 나은이로 검색하면 아마 나올거야.
그 여자랑 남편도 둘다 의사래. 그 사이비 단체에 판검사, 변호사, 군 장성, 군 고위층등도 많데.
신동아인가 잡지에도 나왔어. 군 장성도 그냥 군장성이 아니라 ㅎㄷㄷ한 군 장성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