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경차 몬다 

30대중반에  공기업 다닌다

경차 좋다  

그냥 아버지라는 사람한테  내돈으로 차살꺼라고  그냥 이야기햇다. 


근데  아버지 왈   캠리가  삼천중반대로 좋다고 한다.    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캠리살바에   돈좀 보태서  독일산 사는게 낫죠  .  라고 햇더니

아버지왈.   나의 아집 이란다

캠리와 독일산 충돌테스트 보면    캠리 운전석 에서 죽는다고 해도

아버지왈.   세계인이 많이 타는 차란다.

내가   독일산이 이미 한레벨 위라고  설명햇더니

나의 아집이란다.


충돌시험  사진 담에 보여드려야 겟다



90년대 전축디자인 인테리어로  계속 밀고있는   캠리 살바에

중고 비엠더불유를 사지.


유지비 생각하면 바로    국산 YF 로 가야하는데..


결론적으로 웃긴건

내돈주고 내가 살꺼라는 차를     충고랍시고   캠리사라고 하는 아버지의 무지가  웃긴다.

차라리  말이나  캠리이야기나 안꺼냇으면   싸우지나 않지.


요즘 가끔  우리아버지  캠리 이야기 꺼내면    괜히 말싸움이다.     

구닥다리 그지같은  90년대 디자인  차가 좋으면 본인이 사시던지.


캠리 거품때문에  아버지랑 말싸움하는것도 싫타


차라리   아우디나  독일산 사면 조용해지겠지만      돈 더 모아야 겟는걸? 


캠리때문에  가정불화나 일으키고   웃긴차   끄져라. 




우리아버지도  좀 문제가 있다    캠리 싫타고 한지 3번째 인데  별관심도 없는 데 자꾸   언급하네.

캠리는  내 리스트에 있지도 않는데.      YF 나 VG   골프  나  BMW 320i    정도   고르는데

별 그지같은 캠리 언급하네.               절대 애국심이 아니다.   캠리 충돌테스트 영상보고  캠리는 아웃오브 안중 이다.


일기를 여기에 썻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