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나는 그러니까.. 한 6년전에 ef탈때였어.. LPG가스차.

고때 한티제 내리막길 내려오다가 (오후 5~6시쯤 노을질때 몽롱한 상태였심.. 놀러갔다 오는길이라 피곤하기두하구,,)

나도모르게 LPG버튼 눌러버려서(요때는 이것을 인지하지 못했음)

갑자기 핸들이 털리는 느낌이나고, 덜덜덜 거리며 시동이 꺼질려함 핸들은 무신 노파워핸들처럼 무거워지며.

아웃사이더미러와 룸미러를 동물같은 습휘드로

째려봐준뒤 아무도 따라오지 않길래 비상등키로 갓길로 붙였다... 어쩜좋아.. 요때 시동이 딱꺼짐..


ㅅㅂ.. ㅎㄷㄷ했음.



또 나는 중고로 이 차를 삿는터라 계기판 주유경고등이 안들어오는지 몰랐음..

주행중 위와같은증상 4차선도로에 2차선에 있었는데 시껍..


전방 100M앞 신호등에는  빨간불이 켜져있고 차들은 신호대기중이고 나는 50M전부터 속력을 줄이기 시작한 상태였음

한 20M쯤 남았나.. 차는 시속 2KM정도 되고.. 옆자리 친구보고 뛰어내리라고 해서 뒷차들에게 손짓발짓 (뒷차는 좀 멀리있었음)

해서 역시나 갓길로 차를 밀고감...

똥줄도타고 시껍도하고. 휴,,


유턴해서 약 300M만가면 충전소 있는데 보험크리.. ㅠㅠ 개쪽


더 쪽인데 차판사람한테 ㅈㄹㅈㄹ 하니 예전에 말해주었던 기억이 남.. 사업소가서 초 간단하게 고침


초보나 잘 모르는사람이 이런일 닥치면 ㅎㄷㄷ하겠음..

결론 = 이제는 친척명의고 나발이고 가스차 싫어효 ㅠㅠ 고때만 해도 가스값 죠낸 매력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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