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야기. 차 부릉부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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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말했던 애 둘있는 이혼녀와 헤어졌다.
헤어진지 한 10일정도 된거같은데 어제 만나서 다시 서로 연락안하기로 하고..
완전 정리했다..
사실 속궁합도 잘 맞고 정도 많이 들어서 많이 힘들다.
그래서 술도 많이 마시고 방황도 좀 하고...

다른 두명의 여자와 섹스도 하고.. 근데 섹스가 재밌지가 않다.
그사람과 속궁합이 좋아서였는지.. 보빨도 하기 싫고...
그사람이랑은 거의 매일 너덧번씩 하던거.. 두번 이상 하기 싫고..

한명은 고교동창 간호사인데.. 뭐 그애도 애인이랑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인지..
그냥 술먹고 모텔가고.. 생리끝나는 시점이라 질사드랍하고..
다시 언제든 만나서 갈수 있는데.. 슴가가 성형슴가인데 시발 이건 무슨 돌덩이..
암튼.. 어제 쿨하게 직장동료 간호사 소개 시켜주는데..
경상도 사투리 쓰는.. 근데 내 스탈은 아니라서 먹고 버릴까 그냥 버릴까 고민중이다.
날 맘에 들어한다는데.. 17일날 약속 잡혀있는데 고민 좀 해봐야겠다.

다른 한명은 예전에 말했던 마포녀..
이 여자도 한동안 아파서 병원신세 지더니 7키로 빠진게 가슴만 빠졌나..
슴가가 어느새 a컵이 되어있고 삐쩍 말라서.. 에혀..
그냥 이제는 만나면 자연스레 술 마시고 모텔가게 되는데..
자신은 불임이라고 해서.. 그냥 질사드랍..
근데 역시 재미가 없다..

시발.. 솔직히 맘이 존나 아프지만... 그사람 생식기가 존나 그립지만..
나중을 생각하면 잘 헤어진거라 생각된다..

이제 당분간은 잊기위해서 존나 아무나 막 섹스하고 다닐 생각이다...
아..
잘된거야... 시발..

다시 차겔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