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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안여는 여자

ㅂㅂ(115.143) 2009.10.09 00:41:04
조회 417 추천 0 댓글 8


소개팅을 마치고 나서 10차례 만났을때까지 님처럼 지갑을 안여는 여자가 있었죠..

왜 계속 상대남자에 대한 자신의 마음은 좋으면 좋다..싫으면 싫다..제대로 밝히지 않으면서, 데이트는 빠지지 않고 나와서 받아먹고만가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었죠...

 

지갑안여는것보다 더 괘씸했던것은.. 너무나도 당당한 얼굴이었습니다..

남자쪽에서 밥값을 내면 보통 돈을 안내더라도 잘먹었다는둥, 아니면 돈을 너무 많이 쓴것아니냐면서 위로를 해준다던가, 나중에는 자신이 대접하겠다던가..뭔가 그런 반응이 있어야하는데 전혀 그런반응없이 목에 힘주고 당연하다는듯한 표정을 짓고서 그렇게 서있는 꼴을 보니 초반에 좋아했던 감정이 싸그리체 사라지더군요...

그래서 어느날 까페에가서 끝장을 냈죠...

까페에서 종업원이 계산서를 테이블에 갖다주는데, 또 여지없이 계산서쪽에는 눈길도 안주더라고요..

제가 한숨을 쉬며...

"너 내가 만만해 보이냐?"

"남자가 계속 밥 사주고 차사주니까 존나게 우습게 보이는거지? 그렇지?"

갑자기 그 여자 당황했는지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더군요...

물론 그 당시 사귀자고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10차례까지 만나면서 좋아하는척 했던, 그렇게 다정했던 남자가 이렇게 미친ㅂ으로 돌변하니 무척이나 당황했을겁니다..

"어리버리하게 니만 좋아해주는 병신같은새끼가 사주는 공짜밥 얻어먹으니까 맛있냐?"

어?

하고 버럭 소리를 질렀죠...

그러고는 테이블에 놓여있던 커피가 담겨있던 컵을 들어서 여자 머리에 부어버렀습니다.

그때 그 여자 옷도 자기 나름데로 이쁘게 차려입고 왔던걸로 기억하는데.. 흰색옷으로요..
완전 엉망이 됬죠...

이제 와서야 안것이지만..
뜨거운커피를 부어서 그 여자얼굴에 화상입었으면 폭행죄라는걸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뭐 그 당시 그 커피가 다 식어서 뜨거운 커피는 아니였으니 폭행죄는 아니라는군요 ㅋㅋ
(남자분들 저처럼 따라하실려면 뜨거운커피로 하지마세요 차가운것으로 하세요..)

그러게상황이 되니 그 까페에 있던 커플들 다 쳐다보더군요..
특히 여자분들은 저를 너무 하다는듯이 쳐다보더군요...

사정은 알지도 못하면서 말이죠...

다른사람들이 계속 쳐다보니까

" 야이 씨벨년들 구경났냐?"

저도 그사람들을 번갈아가며 쳐다봤죠...

제가 죽일듯이 쳐다보니까 쫄았는지 다들 고개를 떨구더군요...

그 커피를 뒤집어 쓴 그 여자는 계속 눈물을 흘리더군요...

좀 웃긴게...그 모습에도 별로 불쌍하다는 생각은 안들더이다...
오히려 괘씸해서 뺨이라도 더 후려갈기고 나왔어야했는데...오히려 후회가 되는군요...


그 일이 있은후에 소개팅을 나가서 여자의 모습중 가장 먼저 보는게...

남자가 첫만남이라서 돈을쓸때..
여자는 그에 따라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 그것에 대해서 가장 먼저 눈여겨보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의 호의에 대해서 감사함을 표현할줄 모르고...뻔뻔하게 돈 계산과 자신은 상관없다는듯이 멀뚱멀뚱 서있는 여자의 모습을 발견하면 바로 그 상태에서 그 다음코스로 진행하지 않고 바로 헤어지자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왜 헤어지는지 이유는 직접적으로 말안합니다... 뭐가 불만인지 굳이 이유를 말한다고 해서 어차피 그여자의 이기적인성향이 들어난 이상, 내가 말을 한다고 말을 들어먹을 여자도 아닐뿐더러, 설령 그 여자의 성향을 고쳐줄수있다고 한들...굳이 여자의 행동에 대해서 그렇게 하고싶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그 여자의 잘못됨을 고쳐주는니 다른 제대로 된 여자를 찾는것이 더 빠를것이기때문입니다..

그냥 헤어지는거죠..
요즘엔 커피는 붓지 않습니다..
안심하세요..그냥 헤어집니다..

대충 여자분들 소개팅 나가셔서 초반에 남자가 전화도 해주고 애프터신청도 먼저해주고 좋아한다는 감정도 표현해주다가 느닷없이 남자쪽으로으로부터 연락이 끊겼다?
여자를 갖고 논게 아니라...
여자분들의 돈씀씀이에 실망했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잘 좀 알아두세요...


그리고 당연히 나중에 애프터신청은 없죠...잘가라는 이별문자도 없습니다..

물론 주선자에게는 그 여자 이쁘다 맘에 든다고만 말해주면 됩니다.

주선자에 대한 매너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함...

 

 


여자분들 지금 이글읽고 열받았을게 분명한데...
명심하세요..남자들 자존심때문에 여자한테 돈 못쓰게 한다는거...그거 다 뻥이거든요?
남자는 여자를 진정으로 좋아하면 돈이 아까워도 계속 쓰고싶은법이다?
누가 그런 개풀뜯어먹는소리를 합니까?
남자를 무슨 바보로 봅나요? ㅎㅎ
여자를 진정으로 좋아하다가도 계속 밥맛 떨어지는 짓 하고있으면 순식간에 정 떨어지거든요?
나혼자서만 손해보고있는듯한 생각들면 기분더라워지는거 여자, 남자 다르지 않아요...
남자는 여자를 진정으로 좋아하면 간도 빼줄수있을거라는 그런 헛소리 적여져 있는 남자심리에 관련된 이상한 책좀 보고 판단좀 하지마세요...


남자끼리 술자리에서 따로 만나면..일방적인 데이트비용에 대해서 얼마나 지 여친욕들 해대는지 여자들이 알면 다들 기절하실듯...

 

 

그리고 남자분들은 초반에 연애를 시작하더라도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는 연애는 하기싫다고 똑바로 말하세요..

병신같이 그냥 남자니깐 초반에는 그런거 생각하지말고 내가 좀 더 돈써야지 그런생각하면 그 여자와 헤어질때까지 물주 됩니다.

그런거 당당하게 말했다고 여자가 헤어지자고 하면 헤어지세요. 초반에 버릇 잘못들이면 여자들은 그게 당연한건 줄 압니다.

여자가 먼저 고백하지 않고 남자가 무조건 먼저 고백해야한다는 빌어먹을 사회적 인식(?)때문에 초반부터 남자가 아쉬운입장이 되는건 이해는 합니다만...

여자들은 연애초반에 남자가 아쉬운 입장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을 죽을때까지 우려먹을려고 한답니다.

남자인 지가 먼저 나를 좋아했으니까 남자가 쓰는게 당연하다...
지가 먼저 좋아했으면서 왜 나보고 데이트비용을 대라는거냐? 이런식이거든요...

따라서 연애중후반에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하게되는 상황이 되면 미칠듯이 괴로워하는게 여자들입니다.

계속 남자가 아쉬운입장이 되어줘야 여자들 맘이 편하다는 얘기지요..

돈뿐만이 아니죠...

전화질, 문자질부터 시작해서 데이트, 스킨쉽, 섹스 모든것을 남자가 리드해주길 원하죠...

여자가 먼저 남자에게 뭔가를 해주길 시작하면...지 혼자서 불안해하는게 여자라 이 말씀입니다..
지가 정신적인것 물질적인것 등..남자로부터 받았던것은 싸그리체 잊어버리고 지가 좋아하게되서 베풀게되면 자존심 상한단고 호들갑떤다는것이죠...

다르게말하면 거지근성이라는 얘기...


매일 5000원짜리 밥사주다가 어느날 10만원짜리 밥사주면 기뻐하면서...
매일 10만원짜리 밥사주다가 어느날 5000원짜리 밥사주면 남자가 맘이 변했네...
이 개지랄 떨면서 남자를 괴롭힌다는겁니다..

매일 1통씩 문자주다가 어느날 100통씩 문자주면 기뻐하면서...
매일 100통씩 문자주다가 어느날 1통만 문자주면...남자가 맘이 변했네...
이 개지랄 떨면서 남자를 괴롭힌다는겁니다..

매 기념일마다 무시하고 넘어가다가 어쩌다가 한번 기념일 소박하게 챙겨주면 기뻐하면서...
매 기념일마다 호화롭게 챙겨주다가 어쩌다가 깜빡잊고 기념일 한번 안챙기면...남자가 맘이 변했네...
이 개지랄 떨면서 남자를 괴롭힌다는겁니다..

많이 주면 줄수록 여자의 콧대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라간다는 사실...


아쉬운입장, 안아쉬운입장 따질것없이 초반부터 물질먹인것, 정신적인것,,,
모두 남자만 여자에게 쏟아붓는 연애는 무조건 싫다고 못박아둬야 남자여자 서로 모두 불편하지 않습니다..그리고 남자만 일방적으로 주는것같은 느낌이 들면 참지 말고 그때그때 여자에게 각인시켜줘야 그런 거지근성을 안갖게 할수있습니다..

역시 초반이 중요하죠...

초반에 한번 물주되면 죽을때까지 물주되죠...
나중에 헤어지고나서도 지금까지 사준물건 또는 베푼것 다 돌려달라면 또 그것조차도 남자는 병신취급받거든요...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초반에 잡으세요...

초반에 아무리 설득하고 노력해도..
버릇 안잡힌다면 그냥 그 여자와는 처음부터 연애를 시작하지말아야합니다..


그리고 남자분들께 한가지부탁...

여자를 좋아하지말고..그 여자가 나를 좋아하게 만드세요...
여자한테 100만원쓰느니 차라리 그 100만원으로 나 자신을 가꾸시구요...
외모든, 능력이든, 유머든, 인맥이든...나 자신이 뛰어나게 만들서 상대방을 아쉬운입장으로 만드시구요.

내가 아무리 저 여자에게 돈을 쓴다고 해서 그 여자가 영원히 내곁에 있을줄 압니까?
돈이 떨어지면 떠나는게 여자입니다..


나 자신을 개발시켜서 너 말고도 나 좋다는 여자많다는 남자가 되면...그 여자가 아쉬운존재될것입니다.

고마워하지도 않는 여자한테 퍼주면서 쓸돈 있으면 차라리 저라면 그돈으로 여자 많은 동호회에 가입해서 많은 여자를 만나보거나, 헬스를 하거나, 취미나 특기를 갖는다던가, 어학연수,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영어를 공부한다던가...아니면 주위 남자들을 많이 만나서 인맥을 많이 만들어 볼것같네요...

제 경험상 한여자에게 물심양면으로 퍼주는것보다 다양한 여자를 더치할수있을만큼 편한친구처럼 가볍게 만나면서 상대방보다는 자기인생에 포커스를 맞추고 살아가는것이 오히려 좋은 여자를 만날 기회가 높다는 생각입니다.


이 여자가 나 싫다고 하면 다른 여자를 만나면 되는거지..라고 생각할정도로 자신의 가치를 높히는것이 가장 최우선이여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라도 이 여자를 버려도 난 아무렇지도 않을정도의 레벨이 되려면..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죠..
그러한 노력? 광징히 힘들다는거 압니다....
그건 자신의 몫이겠죠..

제가 생각하는 모든 인간관계는 아쉬운쪽에서 들러붙는거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연애뿐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다고 봅니다..
물론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는 제외하겠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한국남자들이 주는것에는 익숙해져있지만 받는것에는 익숙해져있지 않다는거..


진짜 문제는 한국남자들이 이런점을 전혀 잘못되었다고 생각 못하는게 가장큰 문제겠죠..

그렇게까지 돈을 지불하면서까지도 여자를 만나고싶다면 창녀를 만나라고 조언드립니다.

창..녀는 적어도 내가 지불한 댓가에 대해서 확실히 서비스를 하는편이죠...
물론 창녀가 나에게 대하는것이 진심이 아니라 가식적인 친절함일지라도 말이죠..

 

상대방의 호의에 대해서 감사할줄 모르는 여친이라면 차라리 창..녀가 더 낫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자신이 창..녀보다도 못한 여자친구의 입장에 계신다고 생각되어 찔리는 일부 여자분들?
남자친구 돈 그만 뜯어내고 제발 사라져주시기 바랍니다..

 


주는것에만 익숙하고, 받는것에는 익숙할줄 모르는 남자분들..정신좀 차리세요..
일부에 해당되겠지만...여자들은 우리가 생각했던것처럼 착하지 않아요..
남자들도 점점 잔머리를 굴려야 하는 시대가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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