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마시다가 필받아서,, (지금 \'술\' 이란 글자만 봐도 쏠려요 ㅠㅠ ) 지금 불면 구속상태 ㅡㅡ

술이 안깬게 아니라 잠을 2시간밖에... 급히 업무볼께 있어서 컴터켰는데 일끝나니 바로차갤 ㅡㅡ

나이트로 ㄱㄱ싱...  간만에 때깔좀 내고 나갔심

룽하나 잡아서 죠낸 시원하게 마시며 북힝시작.. (오늘의 오더는 골뱅이x 낙지x 공순이x 그외 3업종x 을 웨터에게지시 ㅋ)

한 3번째쯤했나? 우리서로 꽃혀서 나갔삼..

(히밤 매벌 올때마다 느끼지만 마음에 진짜 드는애들은 조큼 나중에 부킹오면 좋겠다 ㅠㅠ  돈아깝단말야... 3번째에.. 흙)

암튼 나가서  와인반지뭐시긴지 가고부터 기억이 안남..

눈떠보니 잇흐 바로옆 mt ;;;   ㅡㅡ 잣댓다 싶어 이불걷어보니 혹시나가 역시나.. 나.. 어케한겨 ㅠㅠ

이년은 세상모르고 자고있고... 아무래도 내가 따먹힌듯,.,..


암튼 가시나 신상은

이름   :   정한솔(가명)ㅋ(내가 이름에 \'솔\' 자 들어간 여자들 죠낸 좋아한다고 했더니 오.. 나도 \'솔\' 들어가요  정한솔
              ㅇㅈㄹ.. 민쯩까니 아니더만..  솔은 개뿔이 솔.. ㅋ 솔따윈 없ㅋ엉ㅋ
나이   :   23살 (진짜..!)굳
직업   :   교대생
차      :   아반떼hd
와꾸   :   상중
성격   :   이게 최고임.. 내가 여자를 좀 잡는 스타일이라 나한테 잘 잡혀줌..
엣지   :   히밤 겉옷은 명품.. ㅋ 속옷은 짝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   오늘이 1일째래 ㅡㅡ ㅋ


암튼 코와붕가붕가를 아침에 쎄끈하게 달려주시고 나도 회사잠시 들어가봐야하고
집에서 차끌꼬온다고 좀 더 자고 있으라니 걍 같이 나가자 하더니
지가 나 회사에 델따줌 ㅡㅡ (히밤 다 좋은데 집에 뭐타고가냐,,, 서류뭉탱이 죠낸많은데..) 
 징징대니까 저녁에 델로와준다하더군혀.

암튼 붕가는 최고였심.
일단 애가 죠낸 깨끗하게 생겼어열.

참 착하고 순진하고 좋은데.. 내가 여자친구 있다는걸 알면 죽이겠지???
설마 나도 역관광 어장트리 타고있는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