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노래 듣고 싶으시다고 해서 엠피를 동생놈이 삿는가 본데
 진짜 개념 생각없이 중국산 짝퉁 아이팟을 삼만원에 샀대.
 와서 보니 개 조잡에 버튼도 잘 안눌려 ㅋㅋㅋ
 바로 판매자한테 전화해서 반품 신청햇더니 지들이 반품 택배 보낸다더니
 일주일째 연락 업더라. 옆에서 보다 내가 빡쳐서 그냥 옥션 택배 이용해서
 반품 보내버렸어. 똥밟은 생각으로 걍 선불로 해서 그랬더니 4일째
 배송중만 뜨더라. 그래서 다시 봤더니 지들택배 말고 타 택배 이용하면 자동 수취거부된다는
 개같은 말이 써있네. 완젼 빡쳐서 문의글쓰는데다 왜 택배 안쳐 받냐는 식으로 쓰니깐
 그제서야 배송 완료 뜨더니 반품 대기로 넘어갔어. 그렇게 되고 지금 10일정도 됬다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고 옥션 서비스 센터로 전화해서 지롤했더니 지들도 판매자랑
연락 안된다더니 5시까지 연락 안되면 지들 선에서 걍 해준대.
그러더니 딱 5시 되니깐 전화오더니 판매자랑 연락 됬는데 물건을 못받았다고 송장번호 불러달래
ㅆ ㅣ 발 ㅋㅋㅋㅋ
순간 욕나올 뻔햇는데 지금 나와잇어서 그딴거 모르겠다고 나름 친절히 말했더니 지들이 알아보고
처리 해준대. 그러고 지금 집에와서 조회해보니 반품 보류떳다 ㅋㅋㅋㅋㅋ
와. 이 견같은 판매자 색히 어케 엿맥일까????걍 돈 삼만원 그지 줬다고 버릴까 했는데

이 SSibal 넘 하는짓이 너무 얄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