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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비:마티즈 크리에이티브(19.61)vs2010모닝(15.93)

(59.14) 2009.09.25 12:06:44
조회 1437 추천 0 댓글 5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2010 모닝을 비교해 보니 _ 마티.
00ico_lock_p_2.gifspc.gif배우 이요원 spc.gif

2009/09/25 11:33

btn_urlcopy.gifhttp://blog.naver.com/belove433/150070545746

이 포스트를 보낸곳 (<EM></EM>)

<ico_origin.gifmotor - review | 모터리뷰
ico_source.gif http://motor-review.net/30070189784 <

이 저작물은 아래 조건 만족 시
별도 허가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9월초 신형 마티즈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출시되면서 모닝의 독주가 이어졌던 경차시장이 본격적인 경쟁으로 돌입하였는데요.

경제성을 강조하는 경차이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경제성뿐만 아니라 디자인, 편의성, 주행성, 안전성 등 모든면에서

일정수준이상은 되어야 하고, 게다가 연비는 당연히 좋아야 하는데요.^ ^;

연비와 성능, 편의장비까지 경차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두대에 대한 모터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JPG


 

우선 테스트에 앞서 두대 모두 기름통을 꽉꽉! 채웠습니다. 비교시승이기는 한데 비교시승의 포인트가 바로 연비이기 때문입니다.

 

 

2.JPG


 

시승에 나선 마티즈는 주행거리가 5000km에 가까운 카홀릭_카&드라이빙의 롱텀테스트 차이며 모닝은 1000km가량 주행한, 아직 길들이기가 채 끝나지 않은 차량임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승구간은 대전에서 군산에 이르는 편도 150km정도의 코스이며 두대 모두 건장한 성인 남성 3명이 탑승, 에어컨은 가동한 채로 도심과 고속도로, 지방도를 평상시 운행하는것과 동일하게 주행하였습니다.

 

이번 비교시승은 카앤 드라이빙(http://caranddriving.net/), 카앤 스페이스(http://pollar.tistory.com/), 카앤 레드존(http://redzone.tistory.com/),

카앤 로드(http://carnmimi.tistory.com/)가 함께하였으며 카앤패밀리가 포스팅한 비교시승기도 기대해 주세요^ ^(카앤 블로그에서 확인가능!!)

 

 

3.JPG


 

5.JPG


4.JPG


모닝의 운전자는 저, 모터리뷰가 담당하였고, 마크는 카앤드라이빙님께서 운전대를 맡으셨습니다.

 

 

 

6.JPG


 

오후 늦게 시승을 시작하여서 인지, 군산에 도착할 즈음에는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사진촬영을 위해 들른 장소에서는 해가 거의 떨어지고 난 후라서 사진이...OTL ㅠ_ㅠ

 

7.JPG


 

8.JPG


 

이제 본격적인 비교에 들어가 볼까욥? ㅎㅎ

우선 외부디자인을 먼저 살펴보면 직선을 많이 사용하고 각각의 item이 큼직큼직하게 위치한 마크는 기존의 마티즈가 가지고 있던 귀여운 이미지보다는 한층 성숙하고

 강해진 느낌을 전달해주는 반면, 한번의 F/L을 거친 모닝의 경우 곡선과 직선을 적절하게 섞은, 꽤나 귀여운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귀엽고 깜찍한 것을 좋아하는

 여성오너들에게는 모닝이, 경차 답지 않은 당당함을 뽐내는 마크는 남성오너들이 더 선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실제로는 마크와 모닝 두 차종 모두 남성과 여성에게 골고루 사랑받고 있다고 합니다. ^ ^

 

9.JPG


 

시승에 나선 마크는 최고급사양인 그루브에서 커튼&사이드 에어백만 빠진 모델이며 모닝은 SLX 고급블랙프리미엄에 풀오토에어컨, 블랙럭셔리 휠이 추가된 모델입니다.

 

<IWG style="CURSOR: pointer" =popview(this) height="600" src="http://blogfiles2.naver.net/20090925_49/ljh8681_1253825124724IyJtm_jpg/matiz_morning-8_ljh8681.jpg" width="900">

 

마크와 모닝  두 차종 모두 최근에 출시(혹은 변경)된 차 답게 다양한 편의 장비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마크에는 경차에서는 볼 수 없던 커튼에어백과 트립컴퓨터 등이,

모닝에는 하이패스 및 후방디스플레이 룸미러, LED내장 아웃사이드 미러 등이 있습니다. 경차는 경차답게 경제성을 최 우선으로 해야하지 않냐! 라며

 고급스러워진 마크와 모닝에 반기를 드는 분도 계시지만 구형 마티즈나 아토스가 팔리던 시절에도 800만원이 넘는 스페셜모델이 잘 팔렸던것을 생각하고,

사실상 경차가 아닌 소형차와 비슷해진 지금의 마크와 모닝을 생각한다면 어느정도 수긍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IWG style="CURSOR: pointer" =popview(this) height="600" src="http://blogfiles11.naver.net/20090925_42/ljh8681_12538254374003X3pn_jpg/matiz_morning-7_ljh8681.jpg" width="900">

10.JPG


 

외부 디자인에서 마크가 당당함을, 모닝이 귀여움을 강조했다면 내부 디자인에서는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유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마크가 일반적인 소형차의

실내모습을 하고 있는 모닝보다 한층 세련되고 귀여운 듯한 모습입니다. 마크의 경우 대시보드가 높게 위치해서 사용하기에는 편하지만 전방시야는 약간 아쉬운

 모습이며, 모닝은 클러스터를 포함한 대시보드가 낮게 위치, 탁 트인듯한 시야는 좋지만 센터페시아 하단에 위치한 공조장치를 사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하였습니다.

최근 연식변경을 거치면서 스티어링 휠을 변경하는 등 분위기 쇄신에 나선 모닝이지만, 세련된 느낌을 주는 마크와 비교하면 조금 오래되었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11.JPG


 

실내공간의 경우 앞좌석은 두대 모두 넉넉한 수준이며, 뒷좌석으로 넘어갔을때는 살짝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쿠션이 모닝보다 딱딱했던 마크는 편하다는 느낌이

없었지만 헤드룸이 넉넉해서 답답함은 덜하였고, 쿠션이 부드러운 모닝은 마크보다는 편했지만 헤드룸이 낮아서 인지 살짝 답답하다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장난삼아 뒷좌석에 3명이 탑승한채로 주행을 해보았는데요.............

 

<STRIKE>아오!!! 내가 왜...뒤에 탔을까........아놔...ㅇㄹ뱌ㅓㄴ아릔아</STRIKE>

 

5명이 아닌 4명이 타고 단거리를 주행하거나, 2명이서 장거리를 주행하기에는 모닝이나 마크 모두 부족하지 않은 구성이며 도심속에서 잠깐이라면 5명이 타도 뭐....

 

음..;;

 

12.JPG



 

동력성능을 보자면 모닝은 1.0L 4기통 SOHC 엔진으로 최고출력 : 72마력/6,000rpm, 최대토크 : 9.2kg.m/4,500 rpm 의 성능을 보여주며,

 마크는 1.0L DOHC엔진으로 최고출력 : 70마력/6,400rpm, 최대토크 : 9.4kg.m/4,800rpm 의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최고 출력은 모닝이, 최대토크는 마크가 살짝 앞서고 있네요^ ^

 

13.JPG


 

▲ 마크 사진은 예전 부산시승기에서 급조!! +_+

 

실제로 주행에 나서면 두 대 모두 상당히 경쾌한 몸놀림을 보여주었습니다. 1톤이 되지 않는 900kg정도의 공차중량 덕분인지 100km/h 이하의 일상적인 주행에서는

도로의 흐름을 따르는데 전혀 무리가 없는 수준이며, 고속도로에서도 80~100km/h 정도로 순항한다면 주행성이나 정숙성에서도 크게 나무랄데 없는 수준입니다.

 예전의 불안하고 힘없이 앵앵~ 거리던 경차를 생각한다면 마크와 모닝은 소형차와 다름없는, 고속도로에서도 안정감 있는 모습으로 경차도 정말 좋아졌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14.JPG


 

물론 속도를 조금 더 높혀서 보다 빠르게 달리고자 한다면 두 대 모두 가쁜 숨을 토해내지만, 140km/h까지는 가속을 이어나가는 편이며 탄력을 받아서 쥐어짜면

 모닝은 150km/h언저리를, 마티즈는 170km/h 부근 까지는 속도를 뽑아 낼수 있지만...경차로 그렇게 빨리 달리는 일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두대의 가속력을 비교해 보면

무게는 13kg정도 가볍지만 20mm 더 두꺼운 타이어를 신은 모닝이 더 빨랐는데요. 동시에 출발하는 경우나 60km/h에서 출발하였을때 등 다양한 조건에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모닝이 빨랐습니다. 최고속의 경우 마크가 더 잘나오지만 한번 앞서나간 모닝을 잡기에는 역부족;; 재빠르게 뛰쳐나가는데는 모닝이!!

 

하지만 코너로 들어서면 더 높은 차체와 더 얇은 타이어를 적용하였음에도 모닝보다 마크가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운전자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스티어링 휠을 돌렸을때 마음먹은데로 움직여주는데는 확실히 마크가 더 뛰어났습니다. 게다가 노면의 잔충격을 흡수할 때는 모닝과 꽤나 큰 차이를 보였는데요.

아무래도 엔진은 개선이 가능하지만 차체자체는 모델체인지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쉽게 바꿀수 없는 부분이라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04년에 출시된 모닝과 09년에

출시된 마크의 섀시는 출시년도 만큼의 차이를 보여주는데요. 모닝 후속으로 예정된 i10의 출시를 조금 서두르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15.JPG


 

모닝의 클러스터를 보면 중간중간 기름소모량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총 150km의 주행을 마친 후 주유소에 들러 다시 기름을 넣고 연비측정에 나섰습니다.

 

16.JPG


 

그 결과 마티즈는 총 7.789ℓ의 기름을 사용, 19.61km/ℓ의 연비가 나왔으며 공인연비인 17.0km/ℓ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17.JPG


 

모닝의 경우 9.587ℓ의 기름을 사용, 15.93km/ℓ의 연비가 나왔습니다. 공인연비인 17.4km/ℓ에는 살짝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두대의 운전자가 달랐고 타이어폭이나 공기저항계수 등 조건이 많이 달랐지만 1.0L 경차라는 틀안에서 같은 주행거리를 주행했을때 마크가 모닝보다 더 연료효율이

 좋은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모닝의 경우 아직 길들이기가 끝나지 않았고, 폭이 더 넓은 타이어를 사용했기때문에 동일한 폭의 타이어를 사용하고, 길들이기를 끝낸다면

 더 좋은 연비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테스트 결과 나온 연비는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라는것을 거듭 밝히며 주행조건에 따라 다른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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