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차로 10분거리에  좀  규모 큰 공원이 있는데

거기  놀라가는 동안  근 1년동안   접촉사고  3번이나 나서  드럽고 재섭어서   절대  안감.......    가더라도  100% 걸어서만 감..



첫번째 -  올해 2월   완전 빙판길이였는데   입구가  약간 경사졌는데  어떤 카렌스 병신이  감속도 안하고  막 내려옴... 

              그놈 나를 길목에서 발견한순간  급브렉 하지만 이미 늦은상태...   내리막에서 쭈우우욱~~  미끄러 내려오더니  나와  쿵!! 정면출동..... 시발

              결국 6:4로 붬처리

두번째 -  올해 5월쯤이었는데    놀다가  이제 차빼서 집에가려고  시동키는순간   룸미러로 보니  저~ 뒤에  KT  바가지 트럭 (전기공사차량)이  

              존나 무서운속도로  급후진을  하는데  저러다  내 범퍼 아작내갰다 싶어서  크락션을  빵!!! 빵!! 빠아아아  하고  존나크게 수십번 눌러도

              뒤도 안보고 빠꾸 풀악셀하더니  내 뒷범퍼  빠자자작  아작을 내버림.......   그놈  100% 과실로  범버값 받음....

세번째- 어떤 애새끼가  공 줍으로  나온다고  존나  빠른속도로   길목으로 툭! 튀어 나오는데   내가 동물적인 감각으로 끼기긱 하고 급브랙을 밟앗으나

            그놈 몸에  앞범버 조금 부딪침.....    내려서  안아프냐고 물어봣더니  괜찬다길래  혹시 아프면  전화하라고 명함건내주고옴...

            아니나다를까  그날밤  그 애새끼 엄마가  전화오더니  애를 병원에 댈고갓는대 병원비 14만원나왓다며  돈을 요구함.... 시발  계좌로 입금해줌.



근 1년동안  이런 사고 3건이나 있어서  절대  이 공원에는  차 끌고 안감......   제수업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