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동생 전화왔는데

  나 : 왜 또!! 모텔 들어 갔나?
  친구동생 : 아니,,,,,,울오빠 미쳤다,,,,내보고 차키 달라고 막 소리친다 오빠야가 좀 뭐라해봐라, 바꿔줄께
  나 : oo야 그냥 거기서 자고와, 낼 학교 하루 포기해
  친구 : ㅁㄴㅇ러ㅣㅏㅁㄴ어리ㅏㅁㄴㅇㄹ(야 차키 빨도 집에가자) 어어 괘안타 신경쓰지마라 내 알아서 가께~~~
  나 : 미친노마~~~~내 지금 포항가게 만들지마라, 동생바까바라
  친구동생 : 들었제? 지금 상황이 이렇다 모텔가자 카니까 어느 미친놈이 여동생이랑 모텔가냐고 소리친다
  나 : 그냥 데리고 들어가라
  친구동생 : 좀 힘은 들겠지만 별 방법은 없겠다...오빠야보고 오라카고 싶긴한데...넘 미안해서 도저히 부탁모하겠다
  나 : 응 그럼 나중에 니오빠만 말고 나도 좀 껴서 니친구랑 같이 놀자^^
  친구동생 : 이 꼴을 다시한번 더 겪자고???
  나 : ㅡㅡ 됫고 들어가서 재우고 연락해라~

  하고 끗,

  참 친구놈 술이 많이 됫군, 

  근데 여동생이랑 모텔 들어 가면 쬐금 좀 글킨 하겠다?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놀릴꺼리 생겨서 좋다만 흠.

  여기서 여동생있는 훃들은 동생이랑 자주 놈? 
 
  난 남동생이라서 하루에 몇단어도 얘기 안하는데,,,,,저런건 좀 부럽, 심심할때 동생이랑 노는거 ㅜ

  차얘기 : 술먹고 운전은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