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세차장 솔 이용해서 세차 했는데 광택에 대해서 관심 갖기 시작한 이후로
스월 마크라는게 눈에 띄기 시작함.. 어디서 주워들은 건 있어서 왁스 사서 발라 봤지만 스월 마크는 더 눈에 띄고..ㅡ.ㅡ;
결국 세차 동호회 가입해서 눈팅 해보니 스월 마크 제거하려면 결국 광택이 답이라는 걸 깨달음.
광택집에 맡기거나 광택기를 사서 돌리는 짓은 차마 못 할 것 같아서 그냥 눈팅하면서 알게 된 입문용 손세차 물품들 몇 개 질렀음.. 
오늘 도착한 물품들..
1, 2 - 마더스 드라잉 타월과 버핑 타월
3, 4 - 스마트왁스 드라잉 타워과 버핑 타월
5, 6 - 슐러스터 낙진 제거제(클레이)와 맥가네 퀵 디테일러(낙진 제거제 윤활제로 쓰기 위해)
7 - 오토 글림 슈퍼 레진 폴리쉬, 일종의 페인트 클리너라는데 맥가네는 두 번 작업해야하고 P21S건 품절..
8 - 맥가네 울티메이트 퀵 디테일러, 왁스 바르고 마무리 작업 및 다음 왁스칠 시기까지 요걸로 살짝 뿌려주고 닦아주는 용도..
9, 10 - 엔진룸 청소를 해보기 위해 구매한 맥가네 컴파운드와 디테일 브러쉬
아직 저먼 패드랑 워시 미트는 안와뜸.. 이미 세차 덕후의 늪에 빠진 것 같음..ㅡ.ㅡ;

마지막 사진은 기존에 구비 된 세차 용품으로 마지막 세차한 후 기념촬영..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