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이런글 쓰기가 겁나지만(대까라고 집단 다구리 당할까봐) 라프가 튼튼한건 인정하는데 이건 라프를 까려는 글이 아니라 그냥 정보 공유차 적어 봅니다.

자동차 사고시 여러가지 경우가 있겠지만 물리학에서 자동차 사고시 사람이 받는 충격은 시간(초)분에 충돌시 충격량 입니다.
한마디로 차가 100이란 충격량으로 부딛혀서 차가 찌그러지는 시간이 1초 걸린 후 정지 했다면 그사람이 받는 충격량은 100 입니다.
근데 동일한 충격량으로 차가 찌그러지는데 2초가 걸린 후 정지 했다면 사람이 받는 충격량은 위제 적은 공식에 의하면 100의 반인 50이 됩니다.
큰 사고일 수록 수치차는 더 벌어지죠. 그러니깐 사고시 차가 하나도 안찌그지는 것 보다는 차가 교묘하게 찌그러 지면서 시간을 잡아 먹는게 안에 타고 있는 사람한테는 도움이 된다는 거죠.
물론 여기서 말하는 사망떼니 휴지테처럼 막무가내로 찌그러지면 안되고 요령것 잘 찌그러져야 합니다.
외국 고급 명차의 경우 사고시 탑승자에게는 피해가 안가는 범위내에서 차체가 잘 찌그러져서 사고시 시간을 늘린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사고시 찌그러짐의 양으로 많이 찌그러진차는 나쁜차란 개념은 잘못됬다는걸 말씀드립니다.
아 물론 저아래 사고 사진으로 라프가 덜 찌그러졌으니 나쁘고 많이 찌그러진 아반떼가 좋다고 말하는게 아닌거 아시죠.
그니깐 찌그러지되 막 찌그러지는게 아니라 탑승자에게 피해가 안가는 범위에서 잘 찌그러지는 차가 안전한 차 입니다.
예를 들자면 ------- 인 철판이 사고나면 ---W-- 보다 WWWW 이런식으로 잘 찌그러진 차가 안전한 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