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기아 쏘울 , 크로스 오버 유틸리티 컨셉으로 야심차게 만들어봣으나 결과적으로는 매우 꺼벙한 모습의 실패한 모습의 졸작으로

탄생되었다. 차의 곳곳에 흐르는 언밸런스적인 디자인은 일시적인 시선을 줄수는 있겟지만 실제로

오랫동안 보면 따분하고 둔탁하며 매우 우스꽝 스러운 모습으로 도배되어있다.

현대기아의 글로벌 적인 위치에서 봤을때 기술력이 딸리고 브랜드 밸류가 딸리는 점을 디자인으로 극복하고 차별성을 부여해서

그것을 판매량에 끼치게 해보겟다는 시도는 좋지만 ,

이러한 개쓰레기 3류디자인으로 해외시장에 내놓는다는것은 수치스러운일이다. 

최근 일본의 큐브스타일이나 도요타 등의 차들도 디자인이 우수한것은 결코 아니다. 매우 꺼벙한 작품들이 꽤있고

어떤차는 기아 쏘울보다 더 꺼벙한 차도 있지만 , 여기 기아 쏘울도 그에 만만치 않은 꺼벙한 디자인이다.

크리스 뱅글이 나오고 신형 bmw7 이 나왔을때 그 꺼벙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그 꺼벙한 디자인은 bmw 매니어를

불편하게 만들었고 결과적으로 크리스 뱅글은 퇴출당하는 계기가 되엇다. 지금 업계에서는 그를 아무도 찾지않는다.

최근 TV 선전을 보면 럭셔리 포르테니, 기아 쏘울이 이쁘다니 마니 하면서 CF 에 디자인을 강조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꺼벙하고 현란한 언밸런스를 디자인이 우수하다고 평가하지는 않는다. 단지 그 꺼벙함은 사람들의 주목을 일시적으로는 끌을수

있으나 , 명품디자인이나 , 밸런스가 뛰어나고 간결한 디자인 , 우수한 디자인으로는 평가받지못한다.

최근 기아가 만들어내는 차들을 보면 하나같이 언밸런스하고 오합지졸인 차들이 태반이다.

실제 한국사람같이 안목이 다른 민족보다 좀 높은 사람들은 기아 소울을 거의 선택하지 않는다.( 길거리에서도 별로 안돌아다님)

해외에서는 싼값과 긴 워런티를 무기로 몇대 팔릴지는 몰라도  애초부터 잘못된 차다.

기아에서도 하루빨리 실패작으로 인정하고 새로운차를 만들어야 하겟지만은 쉽지 않다.

애초부터 그 모노코크 프레임 설계 디자인에서 심미성이 한참 떨어진다.

결과적으로 이차는 한국인의 외면을  받고  현대 라비타 같은 케이스로 접어들 확률이 높다.

현대 라비타는 피닌파리나가 디자인했다고 옆에 떡하니 라벨 까지 붙여놧지만 국내에서 완전히 실패한 차였다.

기아에서 해외 퇴물디자이너를 영입하여 , 내부 부조화로 언밸런스한 차량들이 쏟아져 나온다면 한번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될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