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궁금해서요..

제가 이분 까는건 아닙니다(저도 이렇게살고싶습니다 물론 차는 비싼거사기싫지만)

제가 서울 강북 변두리지역 살고있습니다(정확한 지역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냥 집값 제일싼곳중 하나)

학생인지라.. 독서실 끝나고 집에 걸어가고있는데..

제가 그래도 이동네 오래살았기때문에 대충 집값은 압니다..

시장 근처에 있는 빌라.. 평수는 20평대나 10평대이고

주차장도 차량 두대씩 넣는게 두곳 있더군요..

근데 그중 한곳의 바깥쪽에 아우디A8이 세워져있는거 아니겠습니까?(친구놈이 차덕이라 아우디는 압니다)

보고 하아~ 집보다 차가 더비싸네~ 하고 웃고 지나갑죠..

저도 나중에 돈벌나이되고 가정꾸릴때에..

그떄가면 생각이 바뀌겠지만

집에 돈 많이쓸 생각은 없습니다.

집은 적당히 깨끗하고 자기만하면 되지 않습니까? 근데 굳이 집 살필요가 있을까요?

대한민국 대부분 전재산을 집사는데 투자하죠.. 물론 은행빚까지 져가면서..

전 이게 잘못됐다고 생각하고(일단 버블집값이문제긴 하지만)

집은 그냥 전세에 살거나 작은집만 하나 마련하려구요.. 물론 얘낳고 하면 더 넓혀야겠지만

집에 전재산 꼴아박을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제 취미에.. 쓸 생각이거든요. 운동이나 (이놈의 자전거..)

시계(이놈의 시덕력)

뭐~

그냥 끄적여봤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