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2천만원짜리 차삿다고 가정해보자 ...

그럼 1년 세금 보험 100만원 들어가지 이것도 최하로 잡은거야 ...

기름값 300~400만원 나가지

세차나 오일 악세사리는 솔직히 1년에 30만원족히들어가지 ...야금야금나가니깐 모르지 .

중형차일경우 1년에 200~300떨어지지 ...


그럼 첫해에 나가는돈은 600~800 정도 ...

3년이면  거의 차값나오고 ...

슬슬 차가 돈달라고하지 ..



결론을 내리자면 ...3년후 차값 천만원 초반  천만원 날라갔지 유지비 1500~2000만원    토탈 2천5백 3천만원

근데 차를안산사람은 아무리 대중교통 택시질많이했어도 ..

3~4천만원은 수중에남아있고 그돈을 제테크할수있다는거지 ..

미래지향적으로보자면 차를사면안되지... 솔직히 직장생활해서 차끌고 여자만나고 술먹음 개털이여 ..

불과 3년인데도 이정도차이나며 5년이면 갭이 엄청나다니깐 ... 이시기에 누군집삿네 누군 땅삿네 이런소리나오지..

10년후에 10년된중형차끌고 연식오래된 전세아파트들어가서 10년된 중형차 타고다니는게 좋을까..??

아님 10년후에 시세좋은 새 아파트들어가서 걍 모닝이나아반테 사서끌고다니는게 더 바람직하진않을까..?

내주위에도 그런인간들이 하두많아서 하는예기야 ... 임대아파트살면서 뭔 SM5 트랜스폼 타고다니는지 ...것도 휘발유라니깐..

마치 집해결됬으니깐 차를사도괜찮다고생각한건가 ... 에혀 ..

저기 30~40평대 새 아파트 가면 ... 구아방 아벨라 XD  정도끌고다닌다 ..

시내돌아다니면 임대사는 트폼오너는 구아방이나 아벨라타는사람을 무시하겠지 ... 그래서 세상은 넓다는거야 ..

대낮에 다마스끌고 재료 사러다니는사람이 큰식당 사장일수도있고 ... 집에 에쿠스 모셔놨을지도모르는거고...

더군다나 큰가게하는데 돈마이번다고 좋은차 새워놀순없잔어 ... 서비스업이고 손님은고객이고 고개를숙여야되는직업인데 ..

최대한 겸손하고 겸허한자세로 일하지... 근데 일끝나면 에쿠스끌고 드라이브하겠지 .. 이게 인생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