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방에서 최고상위클래스 지방 먹여살리는 기업 생산직에서 일하는데 ..

여자들에겐 그저 공돌이일뿐 ...

어디 80~120 버는 그런일하는애들이 오히려 여자들이 잘 꼬이더군..

나같은경우엔 작년에 3천3백 원천징수를하였고  나름 제테크도 하면서 사는데 ...

사실상 이 공돌이라는 타이틀이 더럽고 지저분하고 아니꼬운직업이라 ..

만날시간도없고 ... 좀그래 ...

그래서 맨날 집에서 혼자 ddr 치고놀지 ... 막상 hd도 일시불로 사버렸지만  내가 기대했던거에비해선 그닥 ..없더라고 ..다 이정도타니깐..

결국엔 ...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생각해 ... 내친구들만봐도 월 80 벌어도 ...나름대로 놀러다니고 멎부리고 차는 비록 엑센트지만

다 여자친구있고 문화생활도 즐기더라고 ...한편으론 부럽지 ... 난 왜이렇게 살아야되나 ..

주위에선 나보도 좋은회사다닌다고 부러워하고 들어오고싶어하는사람있는데 ... 내가 충고를하자면..

이바닥은 아무나 하는 그런 일이아니야 .. 고도의 정신력과 체력이 있어야되...

돈이 돈을 벌었다는예기는 울회사사람들에게도 많은 일이야.. 그만큼 안쓰고 안먹고 ...죽기살기로 일했다는증거 ..훈장감이지

이 인생 자체가 간사해서 ...당장 오늘이 행복하면 내일이 불행한법이거든 ...

회사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은 미래지향적이지 .. 그중 소수는 좋은차끌고다니고 좋은옷입고 유흥즐기고그러는데...

사실상 연봉 4~5천 ...많은것도아니야 ... 조낸 아껴야되지 ..

근데 미래지향적으로 사는 동료들이나 형님들 아저씨들을 보면 하나같이하는예기가 마지막에 남는돈 무조건 돈 돈 돈 이라는거지!!

권력? ㄴㄴ 명예 ㄴㄴ    끝까지 남는건 돈이야 ... 명심해 ..

솔직히 미래지향적이라는것은 궁상떠는거야 ... 안먹고 안쓰고 안입고 ... 술도 파라솔에 앉아서 먹을정도..

나도 첨에 그딴거안믿었어 월급쟁이해서 뭔 자수성가냐했지만... 이런사람이 있으면 저런사람도 있듯이 ... 사람이 다 똑같이 살지는않어..

그게 무서운거거든 .. 다들 추구하는게 틀리지만 결국엔 ...돈이없으면 굴욕이라는거지 ..

말이 삼천포로 빠진거같은데 ... 난 세상이 두렵다 ..

많은여자를 만나봤지만 내 직업을 이해할수있는여자는 없었어... 오죽하면 회사형님들도  주위에서 선들어오니깐 ...그제서야 만나보는거지..

연애도못해보고 말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