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뉴스데스크,불만제로등에 값싼주유소로 소개되어 서민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강서 주유소 그러나 그 내막을 살펴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강서 주유소에서 잠시나마 일했던 사람으로서 사업주의 태도는 파렴치하기 짝이없는데


아시다시피 이 주유소는 평일이나 주말이나 상관없이 항상 줄이 서있는 주유소입니다.

그만큼 차가 많이 들어온다는 것이죠 그만큼 일하는 주유원들은 다른 주유소직원보다도 힘이들고

실수도 많이 하기 마련입니다.


이 주유소의 파련치한 한점

1, 주유중 실수 주유원에게 100%전가합니다.

   -차가 워낙 많이 들어오다 보니 주유원이 고객에게 돈을 안 받는다던가 덜 받는 경우도 생깁니다. 

      사업주는 이 점을 용납하지 않고 5만원을 덜받으면 그걸 월말 급여에서 차감합니다.-

     (예를들어 월급이 150이라 했을때 145만원을 준다는 거죠 물론 실수 여러번 하면 그횟수 만큼 차감)



2.카드 전표를 분실하면 카드 전표 금액+카드 받침대 가격 1만원 차감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손님이 기름값 6만원을 넣고 카드로 6만원 결제하면 싸인하는 종이를 가지고 
 
   "전표"라고 하는데 이 전표를 잃어버리면 6만원+카드 받침대 1만원(받침대 가격개당 천원도 안함)

   합해서 7만원을 월급여에서 차감을 한다는 거죠 

  
   이렇게 해서 회사에서는 부당이득(BC카드 제외한 타 카드는 전표없어도 현금수령 가능합니다) 

   을 취하고 노동자 착취를 한다는 점입니다. 


   3 무단 결근이나 좋지않게 일을 그만둘시에 월급 지급 보류 또는 월급여의 반만줌


     -강서 주유소에서 취하는 가장 악질적인 규칙으로  무단 결근을 하게되거나 주유소와 맞지

      않다고 싸우게 나가는 경우 이유없이 그만두는 경우등 월급여 날짜에 주지 않고 보류합니다. 

      그럼 노동자가 계속 찾아오게 되는데 정말 끈질기에 해야 줄까말까(거의 빌다시피해도 잘 안줌)

      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이 귀찮아서 돈을 받지 않는 전 직원도 있구요 이점을 사장이 이용해서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죠(때때론 월급여의 반만 지급해 주기도 합니다.)



4 급여 명세서를 안 보여줌 


  탈세의 목적인지는 몰라도 4대보험을 시행하고 있는 회사에서는 급여 명세서를 보여주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강서 주유소에서는 양식에 맞는 급여명세서를 보여주지않죠(급여가 얼마며 세금 차감액이 얼만지)


  그래놓고 급여에 대해서 의심하면 안 좋은 시선으로 보면서 사장에게 찍히죠 


5 4대보험 사업장에서 한달 4번휴무가 아닌 2번휴무에 하루 10시간 근무 


   제가 알기론 4대보험이 적용되는 사업장에서는 일 8시간 이상을 초과했을시에 9시간째부터는 

   1.5배의 시급을 줘야하는데 강서에서는 시급제임에도 불구 그렇게 하고 있지않죠 
   
  그리고 4번의 유급 휴무를 줘야하는데 강서주유소에서는 2번의 유급휴무만 주고있습니다.




그러나 매스컴에서는 이런점은 보도를 안하죠 그저 값이싸니깐 좋은 주유소,서민을 위한 주유소로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렇게 직원들 등꼴을 빼먹으면서 부당이득을 

취하면서 그 일부를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고 있으니깐요 


게다가 주유기 교체작업을 할때 영업을 하지 말아야 하는 법을 무시하고 

불법 영업및 공사를 했죠(소방서에 허락도 없이 단독으로) 공사기간중 인도까지 막아서 

시민들 통행을 방해하기도 했고 원래도 좋은 주유소에 공사로 더 좁게 되어서 차들이 우왕좌왕

하다가 엄마와 함께 보행기를 타고 가던 애기를 고객이 칠뻔도 했었습니다. 
    


물론 그 어두운 뒷면은 매스컴은 알지 못합니다. 보도하지 않습니다.

영등포 강서주유소 하면 "싸다"라는 인식만 있습니다. 왜 쌀까?? 에 대한 인식은 없죠


게다가 주유기 교체할때 경유 주유기로 쓰던 기존의 주유기를 등유주유기로 교체를 했습니다.

게다가 줄 한쪽은 휘발유 호스 그덕에 휘발유&경유&등유가 섞여버린 사건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