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민주주의의 기본가치나 알고서 경찰 욕하는거냐?
 
 
폭력경찰, 무자비한연행, 무고한 시민을 연행, 민주적기본권무시?
말을 쉽게 내뱉을 수 있다고 그렇게 쉽게 내뱉지 마라.
결국 문제는 니들이 만들어내는 거니까.
 
법치주의의 사전적 정의부터 말해주마
 
“국가 권력으로부터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국가가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든가 국민에게 새로운 의무를 부과하려 할 때는 반드시 국회가 제정한 법률에 의해야 한다는 원칙을 말한다.”
 
중학교 사회시간에 처졸았는지 몰라도, 자유와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해야한다는 사실을 잊었나?
왜 자유와 권리를 행사하려들면서 그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는 따르려하지 않냐.
집회 결사의 자유는 행사하려들면서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시위자로서 어느정도의 질서를 준수할 책임과 의무는 왜 따르려들지 않느냐고
 
집회의 자유를 들먹거리면서 마치 길거리 점거 시위를 정당화하는데,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자유는 진정한 자유가 아니다.
자유는 타인의 피해를 주지 않는 수준에서 행사되어야하고
또 그렇게 하지않을경우 국가권력으로 제한받아야한다.
그래서 전의경을 투입해서 니들이 저지를 방종을 미연에 방지하는게 되는거지.
집회결사의 자유가 시민들이 통행할 자유보다 우선한다는 근거가 뭐지? 
집회결사의 자유가 시민들이 소음없이 조용히 거리를 걸을 자유보다 우선한다는 근거가 뭐지? 
 
니들이 신분을 명확히 밝히고 신고한 뒤에 시위했어?
마스크쓰고 신상가리면서 게릴라식으로 시위했잖아. 그게 옳은 방법이냐?
니들이 문제를 벌인 이상 니들이 책임 져야 할거아니야.
난동부리면서 즐기는건 니들 자유고, 그 난동의 책임은 전경이 물어야하냐?
 
진정한 민주주의를 외치며 그것을 실현하고 싶다면,
과연 네가 그것의 기본가치를 제대로 알고 있으며,
그에 합당한 책임과 의무를 다했는지 먼저 살펴봤으면 한다.
 
취직은 됬어?
설마 취직안되서 사회적 불만을 이딴 더러운 촛불놀음에 푸는건 아니지?
정신차려. 이세꺄.
나중에 취직안되서 니 아들래미가 아빠직업이 뭐냐고 물으면 그때도 촛불들면서
아빠는 민주주의 열사고 사회투쟁가란다 이딴 소리할래?
니 아들도 니 닮아서 맹목적으로 어딘가에 빠져 사리분별 못할걸로 보이지만.
언젠가는 탄로날거다. 그러니 제발 정신차리고 어디 최저임금 주는데 가서 알바자리라도 찾아봐.
여기서 찌질거리지 말고. ㅎ
30년 후에도 촛불들고 설칠래? 적어도 아들 과자 사먹으라고 1000원은 줘야지 ㅋㅋ
^^
 
p.s
그리고 글이나 똑바로 다 처읽고 나불나불대라 ㅋㅋ
 
p.s.2
견찰견찰 거리는 것들아.
니 가족 중 한명이 지나가는 강도의 칼에 찔려 피흘리고 있는데
그때 강도잡아달라고 경찰에 신고하면 뒤진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