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는껄느꼇다 ...많은경험을했다 휴가기간동안... 많은사람을만났고 일탈도해보고 ...

결국엔 내가 일을할땐 모르는거야 우물안개구리처럼 그거에 세뇌가되서 그저 죽기살기로일하고 아끼고 하는거지

원래 돈이란게 일할때랑 놀때랑 씀씀이가 틀리다 ...세삼느낀다 ..

참 그돈이뭔지 ...따지고보면 그넘의돈 언젠간 쓸건데 왜이렇게 벌벌떠는지 세삼느꼇다..

그래 이번휴가때 300만원썻다 ... 가요방,주점,안마,나이트 친구들한테 다 쐇어 ... 회도 먹고 ..

후회는안한다 ... 돈은 또벌면되는거고 ...뭐 300만원썻다고 미래가 어떻게되는것도아니고 ...

너무 돈돈하는것도 안좋다.. 

늙어서 박스줍는다느니 그런걱정할바엔 평생을 그러고산다 ..

늙어서 박스주으면어떠냐 ... 밥안 안굶으면되지 .. 늙어서 돈없으면어떠냐 ...


이래나 저래나 한세상이여 ..

글세 친구들이 나보고 1년동안 술값내지말래 ㅎㅎ

이 추억이란건 돈주고살수가없고 정말 지금도 지난일주일이 큰추억이다 ..

정말 화끈하게놀았고 후회없이놀았고 그 누구하나 서운한거없었다 ...

이게 혼자일때는 300만원이 커보여도 친구 4명이 모이면 그깟 300만원 돈도 아니다 ..

너무 구두쇠처럼 살지마라 ... 그마음가짐은 평생을가도 못고치니깐 .. 돈을 왜 버는지 생각해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