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월 3-4대 정도가 팔리는 페라리, 마세라티, 로터스 등 수퍼카들이 일본에서는 현대차보다 더 잘 팔리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7월 일본에서 판매한 차량은 겨우 15대인 반면, 이탈리아 수퍼카 페라리와 마세라티, 영국의 수퍼카 로터스는 76대와 24, 17대가 각각 판매됐다.
 
이들 차종은 현지 판매가격이 2억원이 넘는 차종이 대부분이지만, 현대차는 3천만원대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쯤되면 일본에서는 현대차도 이들 수퍼카 못지 않게 희귀차종 대접(?)을 받고 있는 셈이다.
 
현대차는 올들어 현지 판매망 재정비와 플릿(법인)판매 강화 등으로 판매가 늘어나면서 7월까지의 누적댓수가 627대로 전년 동기대비 124%가 증가했으나 7월 단월 판매실적에서는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일본의 지난 7월 수입차 판매량은 총 1만3천842대로 전년동기의 1만6천489대보다 16.1%가 줄어들었다.
 
브랜드별로는 폭스바겐이 전년 동기대비 13.4%가 줄어든 3천83대로 1위, BMW가 18.2%가 줄어든 2천19대로 2위, 메르세데스 벤츠가 24.4%가 감소한 1천964대로 3위를 기록했으며 4위 아우디는 1천25대로 5.6%, 볼보는 455대로 3.2%가 각각  늘어났다.

 이태리명품스포츠카 페라리보다도 안팔려  희귀차종이 된 막장 현대차  웃긴다 ㅋㅋㅋ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현대가 뭐 렉서스나 혼다 닛산과 맛장 뜬다지만 현실은 시궁창..ㅋㅋㅋ